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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남친고백후기쓰시분들~~답변점요..

NABBEUN
작성 07.01.06 06:21:21 조회 3,155

아래 코젤 빽 터진 사람 입니다..
수술한 병원에서 재 수술 해주기로 해소 수술 하기로 결정을 햇습니다... 생각만 해도 끔찍ㅠㅠ
이번엔 또 하나 고민이 더 늘엇어욤
다른 아님 남친 문젠 데용. 저보다 5살 아래 연하남 이에요^^;
알구 지낸건 해가 바뀌어 횟수로 5년째네용 그저그냥 아는 동생쯤으로 여기믄서 호감은 서로 잇엇지만.. 가슴수술할 당시만 해도 사귄게 아니고 해서 당연히 밝히지 안코 수술을 햇습니다. 수술 하고나서 어찌하다 첫날밤???? 가치 보내게 댓죵.
고백을 하는 거에용 믿을수 잇을지 몰겟지만 자기는 첨이라고;; 그니깐 여자관계가 첨이라는거에용; 저야 물론 첨이 아니죵.... 거두절미..
여튼 지금은 서로 무척이나 조아하고 살앙해서 이번 5.6월 달 쯤에 결혼까지 생각하게 댓어욤 .문제는 가슴인데.여자 관계가 첨인 남자에게 굳이 가슴성형 사실을 알릴 필요가 없겟죠? 여자 가슴이 어떻게 생겻는지도 모를 남자에게 말이죠?? 숨길려고 결혼해서 죽을때까지 숨길려 햇는데 팩이 터진거에요.ㅠㅠ
이 상황이 닥치니 완전범죄를 꿈꿀수가 엄네요.결혼후에 또 이런일이 안터질지..이번 재수술후에 또 어떤일이 벌어질지 모르는게 사람 앞일이자나요? 이번경험으로;;

그치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용.. 쫌 놀아본남자??여자를 마니 아는 남자도 아닌 이렇케 순진한 남자가 이사실을 어떻케 받아들일까?? 그래서 생각을한게 문제가 생겨서 하는 재수술이 아니라?? 이번수술이 첫수술인냥..가슴 성형이 하고싶어서.. 이래저래 성형을 꿈꾸고잇다고? 밝히고 해야 대는건지..
주말 마다 만나고 잇는 중이라 만나믄 잠자리도 해야 댈것인뎅.. 그냥 싫다고 피할순 없는 일이 고 한데;;;
참 겨절이라..겨드랑이 상처는 본적이 잇어요.그냥 왠 상처냐는 말에..뜨끔해서 에전에 흉터자국...이러고 말앗던적이 한번 잇긴해요;;; 글고는 두번 이상 안 묻던뎅;;;
이번 수술에는 밝혀야겟죵?? 결혼까지 생각하고 교제하는건데?? 제가 나이도 엄청스레 만아요 ㅠㅠ

여러님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좋은 말씀 한마디 씩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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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건
꼭 밝힐 이유가 없다면야.. 밝히지 않아되 될 것 같은데요^^::
07-01-06 12:43
밝히고 싶지않아도 남자친구가 먼저 얘기하드라...
너 가슴이 이상해../ 응 수술했어...-_-
어쩐지...
친구들도 가족들도.... 맛사지좀열심히 하라고.....
재수술 해야 될 상황인데 먼 맛사지냐고...;;
두번 수술하고 세번 수술할때까지 남자친구 몇이 바꼇는데..
모르는 사람 하나 없고.. -_-
난 코도 했는데 코도 티나고 가슴도 티나고..ㅋㅋㅋㅋ
그래도 좋으면 된거 아닌가요. 그리고 결혼할 사이라면 밝혀야지요.
나중에 어찌 됄지 모르는게 가슴수술인데~
07-01-06 13:51
모르는 사실을 굳이 밝힐 필욘 없다고 생각합니다.
죄? 지은건 아니지만 먼저 이야기 하기는, 머..그렇지 않나요?
나중에 남친이 알아버린다면 그때 솔직히 얘기 하세요.
그전에 님의 매력(애교+섹시함+등등..)으로 남친을
100% 세뇌 시켜버린다면, 설사 알아버렸다해도..
워쩔껴? 님한테 이미 풍덩 빠져버린걸....^---^
지금 가장 중요한 문제는 재수술 잘~ 되는거!
그거만 신경쓰십쇼, 화이팅!!

07-01-06 15:08
솔직한게 존거같아요...굳이밝힐라구가아니라..사랑한다면이해해주실꺼같은데요.....글구 여자경험없다구하셔도 ..왠만한사람들 거의다알아요...아니 수술한게 죄는아니잖아요...인조인간의비애인거같네요...글구 님 좋은결과있으시길빌께요...[__report__]1
07-01-06 16:45
제 생각엔 남자친구분이 알꺼라고 생각됩니다.. 자연스레 말하는것도 좋을꺼라 생각됩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남자친구 믿는다면 말하는게 좋다고 생각 되요 어디까지나 이성관계는 신뢰가 최고니깐요 .. 전까진 말 할 이유가 없었지만.. 지금은 말하고 위로받아야할 시기인것 같습니다^^
07-01-06 22:06
수술한 핑계거리를 만들어서 사실을 밝히는건어때여? 일부러 빈약한가슴을 크게하고싶어서했다기보다....뭐~~ 가슴에 물혹같은거 제거하면서 뭐;....이런저런.... 말이 안되는강....ㅡㅡ; 도움이 못됐네요,,,,ㅠㅠ죄송..
07-01-07 02:20
저도 달식엄만미하고 띠용님 의견하고 같아요. 요새 남자들 수술해도 신경안써요.
07-01-07 02:26
네.님들의 좋은 말씀 감사하구요~~
이번엔 밝히고 수술 해야겟네요.. 첫번째 수술은 어쩔수 없이 한거니 이번은 말하고 해야 저도 만날때마다 항상 숨겻던 부분 떳떳해지고 한결 홀가분 할거 같네용.. 재수술 하고 남친애기 후기에 다시올릴께용^^

07-01-07 03:42
전 작년에 남자친구랑 사귀면서 말하고 수술했었거든요, 근데 솔직히 남자들 수술하면 확 성적 판타지 떨어져요. 알던 남자친구는 솔직히 가슴 잘 만지지도 않고 별로 좋아하지도 않았습니다. 새로운 남자친구는 수술한거 모르는데. 진짜 몸매 이쁘다고 맨날 칭찬하고 가슴만지는 거 좋아하고 그래요...
왠만하면 성관계 때 생각날 수도 있으니까....안말하는게 나을 꺼 같은데요
07-01-07 15:36
코가 문제야 님의 말씀에 동의 합니다.. 이런말도 있죠.. 여자가 애를 낳는 모습을 남편에게 보이지 않는게 좋다구요.. 성관계 할때마다 여자가 애낳을때 고통스러워 하던 모습이 오버랩 되어서 성적감각이 좀 둔화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정말 왠~~만하면 숨기는게 상책이죠... 아니라고 잡아떼면 남자 입장에서도 여자말을 믿고싶어하지.. 수술했다고 믿고 싶진 않을겁니다. 남자란 동물들.. 참 미스테리한 동물들이죠 ㅎㅎ;
07-01-07 15:39
아..이런...걍 말하지 마세요...남자분이 수술했냐고 물어봐도..걍..잡아떼요!!
그리고 잘..몰라요...뭐..잘..아는사람은...여자들을 잘 아는 사람이겠죠???
저도 남친이랑 사귀고 있는도중에 수술했는데요...
일주일동안 이핑계저핑계 되면서 않만났어요^^;;
일주일 지나면 움직이는데 지장없는데..관계 맺을때는 좀 힘들어요^^;;
전 겨절로 해서리 팔도 아팠지요~
중요한건 가슴이랑 유두에 감각이 없어요!!
이 두 감각을 다시 돌아오는데..한두달정도 걸리는 듯해요^^;;

어쨋든 님은 그남자분에게 걍 한일주일 동안 연락하지말고 사라져버리세요^^
일주일정도 몸관리 하신담에 존 모습으로 다시 보믄 되잖아요..
화이팅이요^^*
07-01-11 16:59
남자들도 다 눈치채는데 사랑한다면 무슨상관이에요 게다가 결혼전제로 만나는건데 나중에 들통나느니 솔직하게 말하는게 좋을거같아요 가슴이 성적인 매력의 전부가 절대 아닌데 너무 부담갖지말고 요즘엔 많이들 한다고 설명해주고 솔직하게 말하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결혼해서 위험한일 생기면 어떻게해요~
07-01-12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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