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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궁금한거 이거때매 죽겟음..

인형같이생겼네
작성 06.02.21 01:56:43 조회 1,606

애인이나 남편이 없는
상태에서 수술을 하면요.

나중에 남친을 사귀게 되면
스킨쉽을 통해 알게되거나
찔려서 말하거나 해서 알게된다합시다.

그럼 그남자가
키스하면서 스킨쉽(;;;)하면서..
계속 이건 식염수다,,
그런생각을 되새기게되지 않을까요?

입장바꿔생각해보면
좀 억지지만;;
가슴근육이 멋있게 나온 남자
근육을 꾹 눌럿는데
나이거 실리콘이다.

이러면 제생각엔
남자가 쫄티나 그런거 입어서
가슴근육 딱 보이면
아, 실리콘.......

이라고 계속 되새길것같은데............


아,, 이것때매 정말,,
스트레스 받게되네요
제가 참 별걱정다하는거지만

은근히 너무신경쓰여서요..

남자들이랑 툭터놓고 이야기해보고싶지만,,
그럴기회도없구,,,,,,

경험자님들 ㅠ
답변주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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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태양꽃
저도 그런점때문에,,그리고 아무리 수술이 잘 되더러도 누우면..수술한 띠가
난다나..ㅜㅜ 그리고 저도 수술 할라고 많이 알아 보고 있지만..
사람마다 틀려요..정말 자기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수술 했으면..수술해서 식염수라고 이상해 하거나 하는 맘은 잘 안든다 하더군요 저 아는 언니는 남편이 더 좋아한다고... 근데 그냥 그냥 그런 애가 수술 했으면... 보기에는 좋은데...만졌을때 촉감이 아주 밥맛 이라고 표현했던 친구도 있고..수술한거 알고 스킨쉽 안했다는 친구도 있고.. 사람마다 감정과 표현이 틀리니..
그냥 촉감이 제꺼랑 같길 바라며... 누워서는 어쩔수 없으니...
넘 맘이..여자는 가슴 수술도 해야하니...맘적으로 자금 적으로..ㅜㅜ
06-02-21 16:27
gcii
작성자
그냥 암말하지 마세요.
했냐고 물어봐도 박박 우겨서 진짠줄 믿게 해야해요.
때론 믿고싶지 않은 진실도 있는법입니다. ^^
절대 말하지 마삼....!!!!!!
06-02-21 21:27
윤땡이
님을 사랑하면 그정도는 그냥 넘어갈거같아여~근데 대부분남자들이
좋아합니다~!! 없는것보단 있는 가슴을 훨씬조아하기 때문에~!!ㅋㅋ
06-02-26 04:29
이뻐지구싶다
티 안나는 코젤로 하셔요.ㅋㅋ그리고 절대 안했다고 박박우기셈. 남자들 다 이해한다고 말하라그러는데 알고나면 맘변한대요.ㅠ
06-02-2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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