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3/52키로구요
흉각은 73정도나와요 그리고 상체가 하체보다 부각되는 체형이구요 어깨가좀 넓습니다.(44반~55)
원하는싸이즈가 풀c입니다.지금은 당연히a구요 ㅎㅎ;;
280/320 중 딱 선택해야덴다고하네요..
280일 경우 풀비~모자란c
320일 경우 풀c~d컵이라네요..
풀b분들 사진보니 제성에는 안찰거같고
그렇다고 디는 너무 클거같아 고민입니다..
그리고저가 브라하는거에대해 소화가너무 안되서 수술하면 꽃스티커만 붙이고다닐생각이에요..
그래서 예상보다 작게되면 다시 브라착용을 하게될까..해서 더욱고민입니다.ㅠㅠ
이왕할꺼 크게해야 나중에 후회안한다고 ..하는 말도있고
인터넷을보니 저랑 비슷하거나 같은 신체싸이즈신분들이 300이상할걸 이런이야기도보고..
280으로 예약을 걸어놧는데 너무고민스럽네여...
조언좀 부탁드려요 ㅠㅠ
저는 수술한지 5년정도 된것같네요. 저도 워낙 빈약한가슴으로 살다가 수술을 결정했을땐
무조건 크게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300cc로 넣으려고 했는데... 전 163에 47키로의 아담한 체형이라
주변에서 다들 제 체형이랑 안어울릴것같다고 하면서 말리더라구요.
그래서 250cc로 넣었어요. 수술 당일까지 275cc? 암튼 한컵 더 크게 넣어달라고 했다가 그냥 250으로 넣어버렸죠..저도 싸이즈때매 엄청고민 마니했어요.
수술후 처음인 붓기때문에 가슴이 너무 크고 포르노배우들 가슴처럼 약간 인위적이면서도 이뻐서 맘에 들었지만 금세 붓기가 빠지면서 실망했어요.
좀만 크게할껄 하면서...
근데 시간이 더 흘러서 보면 지금 싸이즈가 딱 좋은것 같아요..넘 크지도 작지도 않은 이쁘게 내 몸에 맞는 가슴싸이즈가요..
작으신분들 무조건 크게해서 몸 비율에 앉맞으면 굉장히 어색해 보이고 티나고... 가슴 너무 크면 타이트한 옷입을때 사람들이 가슴만 쳐다보는것같고 해서 민망했던적도 있어요... 처음이 붓기 있었을때는요..
가슴크면 좀 둔해버기도 하고... 전 수술한 티가 거의 안나서 ..작게했으니까. 남자친구들도 제가 말하기전까진 모르더라구요.
뭐든 과유불급인것같아요. 자연스럽게 하는게 이쁘더라구요.
전 280cc 추천해드려요.^^
저는 163키에 52키로 저 역시 상체가 약간 발달한 스탈이에요 원래가슴은 빈약은 아니고 b컵 살짝 부족했구요 전 300넣었어요 어제 수술받았는뎅 붓기빠지면 괜찮을 것 같아요ㅡ
넘 작게해서 후회하느니 조건되시면 볼륨있게하시는게ㅈ나을듯ㅡ
이고생했는데 평범하면 싫을것 같아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