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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수술인데 ....

루루
작성 10.11.07 03:08:20 조회 1,017

도대체 어디를 찢어야 하는지..
아픈거 정말 못참아요..
턱깎았다가..
마취깨고 죽을 뻔 했어요 아퍼서..-.-

가슴은 안아프게 하는게 최대 관심사예요..
미혼이라서 겨절이 낫다는 분도 계시궁..
밑절도 흉 많지않다고 안아프다고 하시고..

겨절하면 마니 아픈가요?
진통제 무한정 먹어야 할 만큼 아플까여?
겨절하신 분들 도와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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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겸뎅이
배꼽하구 겨절로 했는데..전..이상하리만큼 안아팠아요..ㅋㅋ
꺠나서 수술한거 맞냐구 했던 기억이 나네요..가슴이 워낙 아프단 소리를 들어서..300씨시했는디...25씨시만 크게 핼껄 하는 아쉬움이...ㅠ 글구 무통 달아주니까 그렇게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한데 ^^*
10-11-07 21:34
루루
작성자
무통 달면 안아프겠죠??님 말씀들으니 안도가 되네요..ㅎ^^
10-11-08 00:25
다이아83
저는 유륜할라고요 유륜은 덜아프데서..ㅠㅠ 찢어야한다고 말하니 뭔가무서워요 ㅠㅠ... 별로안아플꺼에여 ~ 수술잘받으세요
10-11-08 18:39
줄리에뜨
전 12월달에 수술인데 걱정.저도 광대깎고 깨어날때 죽고싶었거든요..
몇cc넣을지도 고민이네영 휴~.~
10-11-09 21:34
루루
작성자
아가씨도 유륜해도 될까요?어떤 분은 미혼은 유선 안건드리고 근육밑으로 바로넣는 밑절이나 겨절 하라구 하시궁..오늘 검사받고왔는데..수술날 당일 말씀드리면 될 거 같아요..턱처럼 수술 후에 죽도록 아프다면..헉...안하고 싶은데..무통달면 턱보다는 낫겠죠??-.-
10-11-10 02:51
재간둥이
미혼이시면 그냥 겨절하세요.. 무통달면 참을만해요
10-11-1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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