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절개란 배꼽주위를 절개 후 내시경을 넣어서 가슴 쪽을 박리하는 거죠. 기본적인 원리는 겨절과 같습니다.
단, 입구가 좁기 때문에 식염수팩을 사용하는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겨절과 밑절에 비해 흉터가 작게 남고, 흉터가 가슴 주위가 아니라서 걱정이 덜하죠.
그러나 요즘에 쓰이는 코헤시브젤은 부피가 커서 배꼽절개로 삽입이 불가능합니다.
최근 일부 성형외과에서 광고하는 배꼽절개는,
박리는 배꼽으로 내시경을 투입해서 하고, 실리콘 보형물은 겨드랑이로 절개하여 삽입하는 겁니다.
즉, 두 군데를 절개하는 거죠.
일반적으로 많이 시행되는 방법은 아닌 듯 합니다.
잘은 모르겠지만...배꼽은...식염수? 뭐 그거 넣을 때 가능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유륜은 모양과 색(?)에 따라 가능할 수도 있고 흉이 남을 수도 있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감각도 문제될 수도 있구요.
보통 밑절 아님 겨절인데...병원에선 미혼이면 겨절 많이들 추천하더라구요. 혹시 부유방 제거까지 할거라면 겨절이 낫지않을까 싶네요.
여름철 나시 자주 입는 분들은 밑절도 많이 하는 편이구요. 결론은 본인의 상황(신체특성/직업-손많이 쓰는 일)에 따라 결정하는게 맞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