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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어제 오후 네시에 수술하고 왓어용

곰듀리
작성 19.03.12 14:38:02 조회 666

어제 오후에 수술하고 하루 입원 후 퇴원했어요 !!
벨라젤마텍 325 350 고민하다가 325 햇네욤
마취깨는게 진짜 젤 힘들었어요
토할거 같이 미식거리고 어지러운게 ㅠㅠ
마취 가스 빼느라 호흡 계속 크게 해야 하거든요??
그때 호흡을 크게 하다보니깐 가슴이 움직여서 그런지
되게 아퍼요ㅠㅠ 숨도 잘 안쉬어지고.
그래도 의식적으로 복식호흡 한다 생각하고
숨쉬면 훨씬 덜 아파요! 두시간정도요 이 시간만 넘기면 그래도 살만합니다ㅠㅠ!!

수술 이후 다섯시간 금식이엇는데
목마른거 적응 될 때쯤 물 먹어요..ㅋㅋㅋㅋㅋㅋ

22시간 지난 지금은 가슴 찌릿찌릿하고
엄청나게 힘든 운동을 한 거처럼 욱신거려요ㅠㅠ
저는 겨절인데 실밥으로 봉합안하고
본드로 햇다고 하더라구여~ 그래서 더 조심히 움직이는 중이에요!

윗밴드 푸르면 전후 사진이랑 정보 더 공유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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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흐아 ㅠㅠ 수술보다 전신마취 깨는게 더 무서울지경이네요 ㅠㅠ 전신마취 속 울렁임 글이 너무 많아요!
저는 이번주 수술이에요 ㅠㅠ
복식호흡 생각해야겠어요!
19-03-12 17:06
네 복식호흡 한다 생각하셔요!! 숨쉴때 의식적으로 배만 움직이는 습관 들이다 보면 괜춚아져용 홧팅
19-03-12 21:09
오오 하셨군요! 빨리 회복하시길 바래요!! 저도 곧 수술날짜 다가오는데 전신마취 너무 무서워요ㅠㅠㅠㅠㅠ
19-03-12 17:26
무조건 복식호흡 하신다 생각하셔요!!!! 그것만 넘겨도 버틸만해용
19-03-12 21:10
아겁난다 어지러운거언제사라지나요..
평소에도 멀미심한데 수술고통보다 이거땜에
더 우울하네요
19-03-14 21:39
두시간동안 계속 크게 호흡하고있어야 되나요?
변기버튼 내리실수있어요?겨절이면..
팔에 힘안들어간다던데
19-03-18 21:26
저랑 씨씨 같으시네요 325대신 350하신 이유가 있을까요?
19-03-2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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