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약했습니다.
전에부터 엄마를 쇠뇌시켜왔으나, 정작 날짜 잡고 수술당일날 같이 가주세요 했더니 역시나 싫어하시더라구요...저도 벌써부터 무서운맘 한가득인데 엄마가 더 무서운 예기만 하셔서 완전 무서워요..ㅠㅠ
오늘부터 수술 잘 되게 계속 기도해야겠어요.
가장 어려웠던 병원선택.
정말 사전조사 많이했고 고민도 많이한 후,
겨절, 근육밑, soothe, 가슴방 크게만드시고 자가 마사지에 중점을 두신다는 병원으로 결정했네요. (어딘지 아실듯 한데, ㅇㄴㄱㅁ하신분들 저 좀 격려말 한마디씩 부탁드려요!)
정말 안남았네요! 잘하구 돌아와서 후기 많이 남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