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 325cc로, 6월 초에 수술했습니다.
굉장히 만족스러워요.
생각보다 크진 않은데 (회사에서 제가 수술한 거 아무도 못 알아챌 정도입니다-_-; 붙는 옷 입어야 그때서야..)
그래도 몸매에 자신감이 붙는다는 게 정말 좋아요.
예전에는 가슴이 콤플렉스라서 벗은 몸 봐도 가슴만 신경 쓰였는데
이제는 다른 부분도 보게 되고, 더 가꾸고싶단 욕심도 생겨서
다이어트 동기부여도 잘 되더라구요. 그래서 살도 적당히 빼서
몸매 예쁘단 얘기 많이 듣습니다. ^^ 너무 좋아요. 가슴 수술 왕추천드려요.
저는 통증도 없었고 뻐근함도 별로 안 심했어요.
다만, 누구나 다들 그렇지만 침대에서 누워있다가 일어날 때가 힘든 것 빼고..
하지만 이런 몸매를 얻은 게 훨씬 더 만족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