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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하고 싶었으면....ㅜㅜ

앙큼여우
작성 05.08.27 20:45:00 조회 1,657

안녕하세요 여러분덜...제가 얼매나 가슴수술을 하고 싶었으면 어젯밤 꿈을 꾸었답니다..
어떤 할머니가 저에게 식염수인지 코젤인지 모르겠지만 백을 두개를 들고선 저에게 주시는거에요
주시면서 니맘껏 넣어라...하시면서...떡하니 두개를 주시더라고요 그걸 받은 저는 싱글벙글 입이 찢어져서 계속 웃기만 하다가 벌떡 일어났어요......,,ㅡㅡ;
오죽하면 이런 꿈을 꿧을까요...휴휴
지금 신랑을 마구 꼬시는중이랍니다..근데 우리신랑이 애기 낳기전에는 죽어도 안된다니...없는애를 갑자기 만들수 도없고 아미치겠습니다...그래서 빨리 애기를 가지는 방법밖에 없겠구나..하고 지금 미친듯이 밤마다 신랑을 향해 돌진...덥치고 있죠...힘들어 죽어요...^^;
가슴을 위해서 애를 만들다니...세상에 이런엄마가 있음 안되겟죠??ㅋㅋㅋㅋㅋㅋㅋ
이젠 방법이 없어요...애를 놓는수 밖에....
진짜 질문하고 싶은거 할께요...
보형물이요..식염이랑 코젤둘중에 어느것을 선호 많이 하는지요..그리고 어느것이 더 안전한가요??
162/42 이면 어느정도 까지 넣을수 있을가요...말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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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식염이 안전함돠!!! 코젤은 불법!!!
05-08-27 21:26
지금 알아보는것 보다는 수술할 시점에서 알아보세요 코젤은 불법이라고 하지만 승인준비중이니깐 님이 할때쯤 되면 승인이 날지 모르고요 그리고 아이를 낳고 한다면 적어도 3년은 더 있어야 할수 있어요 아이낳기까지 1년 그리고 어느정도 키워 놓고 해야지요 전 둘째가 이제 24개월인데 6일날 했어요 큰아이는 7살 그런데 수술하고 큰아이랑 작은아이 둘다 작은아이 유모집에 보냈어요 전 7일정도 힘들더라구요
05-08-27 21:36
코젤 첨에 우리나라 들어올때부터 승인준비중이라 사용했었어여...근데
지금까지도 승인이 나지않아 조사착수했다구 병원에서 글더라구여!!
05-08-28 14:39
애 낳기 전이면 아이 낳고 결정하셔도 괜찮을 듯. 사람마다 전혀 다르긴 한데 저 옆집 언니는 애 낳고 75a 가슴이 80b가 됐어요. 둘째 낳은지 2년반이 흘렀건만 계속 유지..저는 젖말리는 약먹고 형편없이 줄었지만..ㅠㅠ 아이낳고 관리 잘하심 좋은 결과가 올수도..사실 저도 그것땜에 둘째를 가질까 했는데,,울신랑이 니 가슴땜에 애 가지는 건 좀 글치않냐 며 그래서 포기했지만..암튼..ㅠㅠ
05-08-28 15:42
코젤은 지금 승인이 안난 상태이기 때문에 불법으로 유통되는 것들만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정상적이지 않은 것도 들어 올 수 있죠. 물론 백에 대한 어떠한 책임도 의사는 없을 겁니다.
아이를 낳고 난 다음에 하신다니 그때 되면 더 좋은 백이 나올 수도 있죠.
일단은 낳구 보세요 ^^
밤마다 화이팅!! ㅋㅋ
05-09-0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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