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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수술하고 집에 가는길

융융85
작성 16.08.10 17:52:54 조회 1,616

오전에 수술하고 택시타고 가고있습니다 물방울 텍스쳐 밑절 250으로 했구요 지금은 생각보다 안아파서 혼자 손으로 일어나고 하고있습니다 긴장해서 며칠간 잠도 못잤는데 수술하고 돌아가는길 마음이 편합니다 ㅠㅠ10년넘게고민고민하고 진짜 많이 알아보고 하는수술이거든요  원장선생님 믿고 진짜 이제는 여자로 살수있겠죠 ㅠㅠ 피통도 안찼구 출혈두 다행이  많이 없었다네요 ㅠ 택시 덜컹거할때 아파서 이제 그만 ㅠㅠ 경과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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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건
와 진짜 솔직히 부럽네요...
물론 통증도 더 있을꺼고 힘드시겠지만
결심하신거 드디어 하셨으니!!  몸관리 잘하세요~~
16-08-10 23:25
[@방울언냐] 생각보다 잘 돌아다니고 있어요 ㅎ 오늘은 쟈철타고병원다녀왔어요~빨리 붕대 풀어보고싶네요 ㅠㅠ
16-08-11 13:43
오 진짜 10년동안 고민하신거...
완전 고생하셨네요
이제 몸조리만 하시면 되겠어요
16-08-11 10:16
날도 더운뎀 진짜 너무 긴장되고 힘도 들었을텐데... 고생했어요!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후기 기대 할께요!
힘내세요!
16-08-11 11:35
오!! 저도 250으로 방금 위에 질문 올렸는데 신기하네요.. 혹시 가슴 둘레 어떻게 되세요~? 저 ㄷ나 ㅇㄴㄱㅁ 다녀와보려고 하는데
혹시 이 둘중에 한곳인가요~?
16-08-11 11:39
[@쪼아요]  저도 흉곽이 좁아서 295넣으려다가 250넣었어용 말씀하신둘중한곳은 아니예요^^
16-08-11 13:03
와, 정말 부럽네요!!! 
저도 곧 할 예정인뎀.. 흉곽이  좁아서 250 이내로 코젤 라운드 할 예정이예요.. 너무 작은거 아닌가 싶기도 하궁 ㅠㅠ
16-08-17 10:43
[@pinkpie21] 막상 넣어보니 작은느낌보다 붓기가 있어서 그런지 더 큰거했으면 안이뻤을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16-08-17 19:03
[@융융85] 그런 생각 들꺼 같아요... 근데 나중가서는 몸에 맞게 한게 참 잘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겁니다!^^
16-08-23 20:44
* 비밀글 입니다.
16-08-3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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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3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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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0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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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05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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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0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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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07 18:59
저 병원정보좀 얻을수 있을까요?
두군데 다녀왔는데 머리가 복잡하네요ㅜ
16-09-0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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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0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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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1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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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1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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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2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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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2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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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22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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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22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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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31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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