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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남친때문에 수술하신분계세요?

영쭈s
작성 15.12.10 15:27:36 조회 1,378

저 진짜 헤어진 남친한테 들은 소리가 쇼크 받아가지고
남친이랑 사귄지 100일 정도됐는데 앞에서는 진짜 잘해줬어요
근데 남친 친구중에 한명이 제 친구인데 남친은 그걸 몰라요
친구들 앞에서 제 가슴 작다고 만질것도 없다 이런식으로 말했다는거에요
진짜 그 말듣고 펑펑 울고 쇼크 받아서 수술 결심했어요
물론 걔때문에 하는건 아니지만 원래 컴플렉스였는데 그런소리 들으니
내가 이렇게 살아야하나 싶어요...
일단 상담부터 갈려고하는데 더,압구정서울,jk 다 압구정에 있는거 맞죠?
반차쓰고 세군데 다 다녀올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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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심쿵
진짜 글보고 속상하고..괜히 화나네요..
근데..그말 옮긴 친구도 좀..,,,;;;;
반차쓰고 3군데 충분하죠...
15-12-10 22:47
밍꾸스
허걱.............;;;;;
저도 맨날 놀려요..그래도 머 떳떳하게..ㅋㅋㅋ
아오!! 가슴은 정말 잘 알아보시고 하세요
15-12-11 08:53
지나찡
반차는 조금 빡셀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도 가슴 작아서 스트레스 받았어요. 저는 거기다가 퍼지기 까지 해서 더욱..ㅠㅠ
저랑 더 성형외과 겹치네요. 다녀오시면 정보 공유해요.
15-12-11 13:47
오똑하지
근데 이런 남녀커플 꽤 있네요
저도 그래서 얼마나 싸우고 그랬는데..이제 덤덤..
저도 수술알아보고 있긴해용
15-12-11 18:59
엔젤리리
진짜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니..
아 너무 화날꺼같아요 ㅜㅜㅜ
저도 남편이 은근 권유해서 하긴했는데
그정도로 직접적으로 말했음 전 안했을듯
15-12-12 15:07
뚝딱뚝딱
그래도 가슴수술은 진짜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하세요 ㅠㅠㅠㅠ
특히 미혼일때는 더더욱....
15-12-13 22:54
우우잉
저도 아직 미혼이시면.. 가슴수술 비추에요
제가 미혼일 때 했는데 아무래도 흉터때문에
좀 그렇네요 ㅠㅠㅠ 진짜 결혼하실 생각 있는거 아니면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리시길
15-12-13 23:04
tjtjtjwlwl
저도 남자친구가 그말해서 성형했던사람입니다ㅋㅋ 버러 7년전이네요. ㅇㄴㄱㅁ에서 했었고코젤인데 처음엔 촉감도 진짜같고 모양은 이뻐도 매해가지날수록 촉감과모양은 매우 단단해진다는점 염두하세요.
16-02-20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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