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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
작성 07.04.28 02:15:47 조회 852

애둘낳고 용기를 내보려고 하는데...
수술후 통증이 넘 심하다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지르지 못하구 있습니다...
가슴은 원래 작았지만..지금 둘째 수유후 거의 없다고 생각들정도로 비참하구요...
그래서 꼬옥 하지않으면 죽어서두 한이 될거 같은데...
가슴 없는 나에게도 자연스런 가슴을 가질수 있게 정보줌 부탁드려요...
그리구 줌 안아프셨던 분들...일상 생활에 크게 지장없으셨던 분들 조언줌 주세요...
애들 둘이 아직 어려서 어찌하지도 못하고..속만 태우고 있어요...이거 누구한테 말두 못하구..
막막합니다....ㅠㅠ

그리구 얼마를 넣으면 적당할까요...?
너무 커서 부자연스러우면 그렇지만..또 이렇게 한맺혀서 하는 수술인데 너무 작으면..
의사선생님들이 마른체형이면 사이즈를 작게 권하시는거 같어서...
저 키는 170에 49킬로 거든요...
그래도 어깨는 줌 있는 편인데...그런거랑 상관있나요..
그리구 워낙 없는가슴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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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seaman
저는 170에 51kg인데요..유륜이나 배꼽은 그다지 안아픈걸로 알고 있어요. 겨드랑이보다는요. 전 유륜으로 했는데 우스갯소리로 링겔주사 맞을 때가 더 아팟던 거 같아요.ㅎㅎ 그리고 저는 250, 275cc넣었는데요. 더 컸으면 합니다. 붓기가 많이 빠지네요.. 사이즈는 개개인의 선호도 차이가 있으니 이 점은 특히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무난하기는 250정도가 제일 무난한 것 같기는 합니다만. 남편분이 큰 걸 선호하시면 좀 크게 넣으셔도 될 듯..용기내서 해보세요. 남편분도 좋아하실거에요.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 정도는 참을만하니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은데요..
07-04-2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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