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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오늘 상담받았어요~

~(^ㅁ^)~
작성 06.06.22 22:07:18 조회 479

오늘 두군데를 상담받았는데요..
결국에는 원래 생각하던데에서 하기로 마음 먹었답니다..
마음먹자마자......
수술날짜 잡고 검사받고 집에왔어요..
저는 지방에 살고요..수술은 서울에서...
담주 월요일쯤에 수술받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피스텔 문제로..(왔다갔다 하는 것 보다 오피스텔에 며칠 있는게 3배정도 절약되더라구요..)
토요일에 수술 받게 됐어요..
그것도..내일모레 토요일..그것도 아침9시요..
상담받으러 가서 이틀후에 날짜 잡는 사람 흔치 않겠죠?
그만큼 원장님과 수간호사님께 믿음이 갔구요^^
엄마는 아플꺼라고 많이 걱정하시는데..
저는 전~~혀;;;걱정이 안됩니다;;
참..이상하죠..
뭐..막상 수술할 때 되면 혈압이 높게 나오겠지만요ㅋㅋ
암튼..마사지 정말 아프다구 하시는데..아직까지 그런건 걱정이 안되는데..
단지..ㅠㅠ 낼모레..새벽에 남친이랑 축구보러 가기루 했었거든요..
이런..남친에게는 비밀이기때문에..
거짓말하기 난감합니다..ㅠㅠ
거짓말을 하면...거짓말하는지 딱 보이거든요;;ㅠㅠ
으아..걱정걱정..
아! 수술하면 수술후기 쭈욱~ 올려드릴께용~^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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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햇살이만세
열흘전 6월 12일날 제 모습이네요. 오늘 그 끔찍한 맛사지 받으며 끝내 엉엉 울어버린 지금은, 가슴 수술 이까이꺼 머~하면서 전혀 걱정 안하던 그때로 딱 돌아가고 싶네요.ㅠ.ㅠ
06-06-22 22:38
에바
작은가심이 갑자기 커지면 뭐라고 하실껀지.. 저두 몰래 하는거라..참 난감합니다 ㅠㅠ 한달동안 안볼껀데..갑자기 가심이 커졌다고 하면 진짜 믿어줄까요?
06-06-22 23:06
햇살이만세
남친이 "진실"을 알고 있었냐가 관건이네요.ㅋㅋㅋ 촉감때문에 뭘해도 탄로날듯하지만...
06-06-23 00:57
~(^ㅁ^)~
작성자
어째서..이렇게..내일..수술하는데 겁을 주시는 겁니까!! ㅠㅠ
남친이 제 가슴을 만질리두 없구..가슴이 커졌는지도 모를 것 같은데요..
06-06-23 17:09
~(^ㅁ^)~
작성자
갑자기 걱정되기 시작했어요..ㅠㅠ 엉엉...그래두 없는 것 보다는 낫다고 생각하는데..없어서 만져지는 거 없는거나;;있는데 쫌...인조인간같은거랑..후자가 낫다고..생각했는데..그게 아닌가요? 흑
06-06-23 17:13
~(^ㅁ^)~
작성자
에바님 저는 원래..뽕브라를 사랑하고 애용해왔기때문에..별루...
남친이랑은 사귄지 얼마안됐거든요;;ㅠㅠ차라리 없었으면 속이나 편할 것을..ㅠㅠ 아마 궁금하고 의아해도 못물어볼꺼예요 ㅋㅋㅋ
06-06-23 17:15
햇살이만세
겁주려는건 절대 아니었어요, 제가 지금 수술 끝내고 붓기 만빵, 제일 고생할때라 엄살 좀 부리는 시기랍니다^^ 날짜를 보니 지금쯤 붕대 칭칭 감은 미사일 상태시겠네요, 님이랑 저나 비슷한 시기에 수술했으니 서로 토닥토닥~ 격려합시다^^ 저만큼 아프시면 절대 안되죠, 그리고 제가 깡만 있지 체력이 좀 약합니다...ㅜ.ㅜ
06-06-24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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