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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하라면 한다.

햇살이만세
작성 06.06.21 14:01:19 조회 743

그놈의 통증 땜에 새벽 일찍 눈이 확 떠졌습니다.
달식엄마님의 리플을 읽고 바로 맨바닥에 살살 조심히 엎드리기를 시도했는데요.
거북이 뒤집어 놓은것 마냥 너무 아파 버둥거리는 꼴이라니...
겨드랑이 통증 땜에 아무 조치도 할수 없어서 그냥 그대로 땅에 붙어 엉엉 울었습니다.
오늘이 딱 8일째, 촉감 퉤퉤퉤~입니다...ㅜ.ㅜ
병원에 전화해서 엉엉 울었더니 하루가 달라질거라는군요.
내일 그 잘난 맛사지 받으러 또 서울 갈꺼 생각하니 누가 안때려도 눈물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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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설레임
겨드랑이는 실빼기전에 좋아지던데
아직은 촉감이 별로일꺼예요 저도 수술하고 2주일이지나니까 점점 자리가 잡아가더군요
06-06-21 14:25
달식엄마
점점 좋아질꺼니까 힘내세요....저도 예전에그랬어요...딱두달전이죠....지금은 언제 그랬냐는듯 병원 홍보하구다닐정도에요
06-06-21 18:23
슬픈영화
너무 재미잇게 글을 올리시네요~~윗님들 말씀처럼...좀 기다리셔야 촉감이 좋아져요~~힘내세요~지나고 나서 이글 다시 읽으면 웃으실꺼예요~^^
06-06-2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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