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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몰래 피주머니,,,???

드리미니
작성 06.12.07 19:54:16 조회 1,183

코젤루 바꿀려구 재수술입니다...가족들 몰래 할 생각인데,,재수술이라 피주머니를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이거 아무도 몰래 달고 있을 수 있나요?
첨 할땐 그런거 안찼었기땜에 어떤지 몰라서리..
도대체 어디다 어떻게 꽂는다는 건지요?
짼 곳에 호스같은걸 꼽는건가요?
그럼 수술부위를 완전히 봉합하지 않는다는 건가요?
그 빼낸 자리에 난 구멍은 나중에 뽑고 난 다음엔 어떻게 되는 거죠?
금방 수술할 건데,,너무 너무 궁금합니당,,, 경험 있으신 분들 알켜주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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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trgg0618
음,, 코젤을 겨절루 하는지 유룬으로 하는지. 겨절은 겨드랑이부분에.. 피호스차구 통이잇죠,, 표안나게.할수있을런지.. 가족이 알꺼 같은데... 호수뻬구남,,걍, 저절로 아물더군여,, 안꼬매던대여,, 어느분은,꼬맷다구하는분두잇구여,,
06-12-07 20:12
예쁜아줌마
첨에 피통 안차셨나봐여..
저같은경우는 겨절로 했구요.. 겨드랑이 꼬맨자리말고 조금옆에 호수 꽂아서 피통찼었고,, 그냥 앞에 지퍼있는 체육복같은거 입고 그속에 넣어 살짝 가렸어요..
겨울이라 안보일거에요.. 2-3일내로 피통빼니까 괜찮아여.. 피통뻬고 그자리는 그냥 소독만 했는데 3주째인 지금은 끍힌거 자국같아요.. 오히려 겨절흉터가 문제지요...
재수술 힘들다는데 꼭~~ 성공하세요..
06-12-08 12:49
nhnhn
아 겨절한아랫쪽 흉이 피통 흉이었군요;;이제되서 알았답니다.ㅋ;;;;
전 두번이나 수술 하고 피통 했는데요..
집에는 물론 몰래요;;겨울인데도 앞쟈크있는 펑퍼짐한 옷들만 입었어요.
06-12-0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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