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성형] 촉감이 넘넘 궁금해요..

날씬하고파

작성 05.08.11 08:21:11 조회 1,059

촉감이 엄청 단단하다고 하는데..
불쾌할정도인지. 어쩐지 알고 싶어요..
말캉말캉.. 해질수 있나요?
수술하신분들.. 답변좀..
9월에 계획중인데.. 촉감이 나쁘다면..
미세지방이식수술로 정하려구요~

남친과 6년 사겼는데.. 제가. .좀 살이 있어서.. 가슴이 컸었거덩요.. 헌데 10키로 빼서.. 완전..할머니처럼
가슴이 누굴누굴 거려요..ㅠ.ㅠ
남친두.. 암말없다가.. 너.. 왜 이래? 하고 한말 하더라구요.. 해서.. 팔살 뺄라구.. 지방주사 맞었더만..
가슴이 작아졌어..ㅠ.ㅠ 그랬거덩요.. 헌데
남친이 걍.. 이케 보면서.. 음냐.. 작다..!이러는거예요..
예전엔.. 이뻤는데..

넘.. 속상..
해서 수술 맘 먹고 하려고 하는데..
촉감을.. 남친이 알수 있을까요?
한.. 3개월 접근도 못하게 하구. 노력하면..
남친이 모를까요?ㅠ.ㅠ 결혼할껀데..
가슴에 불만이 있어해서.. 속상해요..
촉감.. 어떠나요?
어떤걸로 해야.. 젤루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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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히야~

남친께서 이미 님의 가슴을 보셨다면 몰래 하실순 없을 것 같아요. 가슴 수술은 전후과 확실히 달라지거든요. 수술을 원하신다면 남친과 먼저 이야기를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05-08-11 09:44

얼짱공주

서있을때는 괜찮은데요...누우면 티 남니다..ㅡ.ㅜ
아무래도 누우면 탱탱한 느낌...어쩔수 없는 것 같아요...
비밀로 할수는 없을거 같구요.
지방이식은 크기와 모야에 한계가 있는걸로 알고 있거든요.
조금만 크게 하실거면 지방이식도 괜찮은거 같아요...

05-08-11 11:17

급해요~~

지방이식반대여!!! 지방이식하면 가슴에 흡수되는 지방량이 얼마되지않는다는
군여...글구 유방암검사할때 유방암조직과 흡사해서 구별이 잘 안되고...
암튼 여러가지 부작용도 있고...걍 확대하세여..남친한테 미리 얘기하구!!!

05-08-11 13:14

나도??

님. 저는 헤어졌지만 저도 6년 사귀던 남친 있었거든요. 저랑 비슷하세요~ 저도 살이 한 5킬로 빠지면서 쭈굴쭈굴은 아니지만 볼품없이 작아지고 쳐졌었거든요. 컵이 하나 줄었으니.. ㅡㅡ;; 님 맘을 알거 같아요. 있다가 없으니까 엄청 스트레스 받죠.

05-08-11 14:38

나도??

제가 볼때, 남친 몰래란 불가능해보여요.. ㅋㅋ 크기도 커지고 단단하구요... 촉감은 늘 다른데요, 딱딱한정도는 아니구요, 위에 님들 말대로 누우면 탱탱해지거든요. 자고 일어나도 탱탱하구요... 지금 전 한달반인데도 아직 촉감은 자연산같지 않구. 아마 자연산처럼 되진 않을듯 싶어요~

05-08-11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