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후기는 당일날 남겼지만 다시한번 자세히 남겨요
저는 직장 가까운곳에서 그냥 상담받고 수술받았어요
상담받으러 다닐시간이 없어서.,.,
친구가 예전에 일했던 병원인데 위생이나 원장님이 굉장히꼼꼼하다고하셔서 친구믿고 상담받으러갔는데
굉장히 열심히 설명해주시더라구여
보형물도 뭘로 할지정하지않고 수술할때 제 몸에 맞는걸로 해준다고 하셔서 사이즈도 ..그렇게만정했었어요
씨컵말했다가 부자연스러은 씨컵이 좋으냐며..ㅠ
둘레는 76인데 가슴폭도 작고 밑선도 짧아서 크게할 조건은 안되는거 같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제가 갈비벼가 왼쪽만튀어나왔는데 약간 비대칭인것도ㅋ 근덱 제 주위 친구들 자연산들이 비컵이왜케많냐구요
돈주고하는데 더 작을까바 걱정했었어요 ㅋㅋ
전 168에 56이구요 아마 지금은 몸무게 좀 불었을것같아요 통뼈라 무게가 좀 마니 나가요 ㅠㅠㅋㅋ
최대 엘러간사 265까지 준비했었다는데 막상박리하니 더 커도 됬었나바요 멘토?사꺼 275 넣으셨더라구요
어제 친구랑 커피숍에서 만났는데 그 친구가 풀 비컵이거든요 만져밧는데 제가 더 커요 ㅋㅋㅋ지금 씨컵인가바요ㅋㅋㅋㅋ붓기빠지면 풀 비는 될것같아서 좋아요 우히히
텍스쳐로 겨절로했어요 실밥은 내일 뽑으러가구요
전날 성예사올릴라구 하기 전 찍어밧구요
압박붕대랑 피통 3박4일차고 있다가 풀고 보정속옷입고
간호사 언니테 찍어달라고 한거예요 ㅋㅋ
그날 샤워할때 살짝 찍어본거구요
내시경인데 워낙 철두철미하셔서 보통 피통 채운다고 하드라구요 여기 원장님은....그래서 좀 마니 귀찮았어여
피 얼마나 나왔는지 중간중간 적어야되고..
정말 아프고 괴로운 3일이었구요
전 엄마 몰래한거라 여행간다그러고 친구네서 요양3일하고 담날부터 출근했어요
3일지나니까 움직일만하드라구요
아 그리고 제가 팔을 많이 써서 겨드랑이 부근 부유방있는데가 근욱이 발달했대여..ㅋ 이러면 윗볼록 나올가능성크나고 보정속옷 스트랩 꽉 채우랬어요 참고하세요
압박붕대가 괴롭지 보정속옷정도는 껌이네요 ㅋㅋ
전 피부가 약해서 붕대위에 테이브들때매 상처난거구요
멍이나 이런건 의외로 없이 깨끗하네요 원래 잘드는데
혹시 참고되시라고 길게 주저리 써봤어요
가슴하고 남자가 줄 슬거라는 건 착각이라는
어느 님 후기를 바서 ㅋㅋㅋ 그래도 전보다 자신감이 훨 생길것같아요
뽕 다 가따 버릴꺼예요 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있게 생겼단말 마니 들었거든요 ㅠ제가 힙도 오리궁뎅이라 ㅋㅋㅋㅋㅋ다시하라면 정말 못할정도로 아프,고 괴로웠지만 어찌댓든 고통은 잠깐, 자신감은 영원히 라는 동생말이 다시생각나네요
전 별 생각없이 지른타입인데 생각보다 큰수술이니
생각 잘하시고 결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