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48kg에 식염 210CC로 수술한지 한달반 됐는데요..
여기 분들은 저보다 작게 넣으신분들이 거의 없으신것 같아서요..
가슴이 있어서 그런것도 아니고 완전 등판이었거든요..
원래 다들 그렇게 크게 하는건가요??
부산이라서 틀린건지..
원장쌤은 제 체형엔 210이 딱 좋다고 하시던데..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고..
크면 너무 둔해보일것 같아서리...
말라서 가슴만 큰것도 영...^^;;
참..참고로 저 75B컵 쪼꼼 남아요..
75A컵 크게나온건 딱맞구요..
작은거에요??
나 수술하는데 정말 힘들었는데...ㅠㅠ
저랑 체격이 비슷하시네요. 저도 완전 앞뒤구분 없습니다. 근데 부산쪽이 대부분 크게 넣는 것 같지는 않아요. 다들 자연스럽게를 추구하시는 듯. 저도 몇군데 상담 받아보고 여기 저기 정보도 얻어 보는데 많이 크게 넣지는 않는 것 같아요. 체격이 작은 만큼 200 정도에서 왔다갔다 하면 좋을 듯해요. 너무 커서 수술한 티나는 것보다야 자연스러운게 더 좋지 않을까요? 저도 부산에서 할 예정이라 아직 알아보는중인데 님 정도로 넣을 생각이에요. 딱 적당하고 예쁘실거 같아요. 참! 님 부산어디서 하셨나요? 괜찮으시다면 정보 좀 주시면 안될까요?
골격에 따라 cc가 많이 달라지죠. 작으신 분들은 대체적으로 많은 스트레스로 인해 적당한 크기보다 더 커지길 바라는 분들이 많아요.
근데 제가봐도 적당한 크기가 좋답니다. 너무 크면 허리,어깨통증오고 힘들어 질수 있어요.. ^^
가슴이란 것 자체가 여자답게 또는 남자때문이겠지만
제가 겪은 남자들은 여자의 가슴때문에 그 여자를 판단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는 것을 느꼈답니다.
알고보면 가슴성형쪽은 대체적으로 자기만족이란 범위가 좀 크다고 볼수 있죠.. ^^
양이 중요하지는 않는 것 같애요.. 저는 워낙에 작아서 양을 많이 넣어서 B컵이면 B컵, C컵이면 C컵으로 맞췄어야했지만, 가슴 조금 있는 사람이라면 양을 조금만 넣어도 B컵, C컵으로 맞출 수 있는 거겠죠.. 그리고, 사람마다 흉곽의 사이즈나 공간 사이즈에 맞게 팩을 결정한다고 해요..
작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지금 가슴이 얼마나 만족스런지가 중요한 것 같애용...
저도 크기때문에첨엔.. 아프고 돈들인건데 너무 소심하게 작게한거 아닌가 했는데요..마른몸에 가슴큰거 별로에요!! 저도 작게된거같지만 B컵은 되네요,, 지금도 어떤사람은 몸에 비해 큰가슴보고 수술했냔소리 몇번들었어요... 전 가슴보다 일단 살을 찌워야겠어요!! 팔뚝살이 너무없어서 ㅠㅠ 그리고 성예사에서 하도 큰가슴들만 듣고 보고 하다보니 제가슴이 작은줄알았는데.. 왠걸;; 일상으로 돌아와서 보십시오.. 자연산들 아무리크다한들 우리보다 작을껄요;;
맞아요..자연산 아무리 커도 우리 가슴 못따라오져..
정말 크게 하는것보다 체형에 맞게 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난 사실
지금 싸이즈 만족하는데 ..막상 일상으로 들어오면 지나친 글래머라는~
특히 옷입으면 별로 티 안나는데 옷벗으면 완전 모델 몸매!!
누구나 의심의 눈초리로 쳐다본다는..
님이 좀 마르셔서 의사샘이 조금 넣으신거 같아요..
전 그키에 54까지 나간다는~
가슴 넘 크면 오히려 옷발 안 납니다... 특히 겨울 코트 입으면 정말 뚱뚱해 보입니다. 풀a컵이면 딱 좋습니다... 글구 출산 안한 분들은 c,d 컵 한 사람들 어쩔려나 걱정됩니다... 가슴에 한이 맺혀셔 이왕 하는게 왕창 크게 하는가 본데, 전 절대 크게 안 할려구요. 균형 잡힌 몸매가 젤 이쁘다 생각하거든요...
SUNGYESA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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