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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전 한달차..

성형미쭈
작성 08.01.14 19:08:46 조회 1,066

저두 가슴 확대수술을 받았어요....
수술후에 정말 이게 내 가슴이 맞나? 자꾸만 만저보게 되고 너무 신기해요
진짜 꿈을 꾸는거 같고 잠을 자고 일어나면 다시 작아지는건 아닌가 하는 착각도 생기네요.

수술한지 이제 한달이 넘었어요...^^
요즘은 옷 사는 재미에 푹 빠져서 살고 잇어여
겨울이라 옷을 입기가 난감하긴 하지만 그래도 가슴 예뻐진거는 티를 내야 좋잔아여~~히히히

수술후에 처음 마사지 할 때는 아파서 그만 할까 하는 생각도 했었는데
여기서 그만두면 수술비가 아까운생각이 들더라고여..... 헤헤헤
너무 솔찍했나?...

그래도 꾸준히 하다보니 아픈것도 자연스럽게 사라졌어요.
지금은 촉감이나 모양이나 너무 만족해여
실장님이 어찌나 맛사지에 대해서 강조를 하시는지... 아직도 열심히 맛사지를 하고 있어요

고민고민하다가 수술을 했던 건데
걱정한 것과 달리 너무 잘되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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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빼빼로
수술잘된거 축하해요~지름신자꾸와서 죽겠어요;;돈은 없구,,ㅠ 티하나를 입어두,, 라인이..확실히 뽕하고는 다름 ㅋ 이쯤되서 가슴이뻐졌다구 방심하면 안된데요,, 마사지 열심히!!
08-01-14 21:33
쇼코
저는 아직 보정브라 차고 다녀서 예쁜옷 아직 못입어요. ㅠㅠ 근데도 미리미리 옷사놓고 있어요. ㅎㅎㅎ 어서 가슴 예쁘게 교정 잘해서 여름되면 티셔츠 입고 봉긋한 가슴라인 뽐내보고 싶어요. ㅎㅎㅎ
08-01-15 12:55
천가인
전 6개월까지 스포츠브라만 하라던데 사람마다 틀린가봐요 -
08-01-17 12:49
해피스트걸
너무 부럽네용 ^^ 정보좀 주세요 ^-^
08-01-19 00:52
성형미쭈
작성자
아직 사놓구 입지는 못하고 있어여~~미리미리 이쁜거 사놓구 있담니다. 하하
08-01-21 16:45
캔디다
저도 병원정보좀 부탁드립니다
08-01-2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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