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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질문이 있는뎅..

봉긋
작성 06.07.08 12:29:02 조회 1,745

나름 이것저것 알아본거 같은데..
코젤이 뭔지....??ㅋㅋㅋ
전 울나라는 식염수만 된다 하던데....
더 자연스러운건가요?
예전후기들 보면 태국가서 하신분들도 있떤데..
태국은 어케 알아보시고 가신건지??
비용이나~~ 경로등.....

제가 167에 51~2키로 정도되는뎅..
몇CC가 적당할지....
근데.. 겨절이든..유륜이든..배꼽이든..
아님 병원마다 같은 CC인데도 차이가 나는건 뭘까요?

진짜진짜 고민넘 많아요~~
성공하신 분들.. 너무 부럽궁.....

겨절을 흉터가 오래남는거 같아서
나시를 못입으니 아쉽고~~~
유륜도 유두감각이 둔해질수 있다 그래서 두렵고
배꼽은 아직 많이 하신분들이 없어서리....
(지금은 배꼽으로 생각하고 있는뎅....)

선배님들의 정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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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건
겨졀 흉터가 가장 적게 남죠..흰선으로만 나중에 살짝 보일듯 말듯..
원래 겨드랑이에 선있잖아요..
그선에 잘 마춰서 하면 더 자연스럽죠..
키가 그정도면 260~270?
코젤은 구축이 왔을때 가슴선 밑으로 절개를 해야해서
더 흉터가 많이 남지만..
촉감응 더 자연스럽다고 하네요..
06-07-08 14:29
코젤은 실리콘백입니다 .
백 안에 실리콘같은 끈적끈적한 꿀같은 재질로 되어 있어요..
06-07-08 17:12
겨드랑이 들고다닐일 거의없지않나요, 흉터도 나중엔 겨드랑이 주름으로 바뀌고,,,유륜도 많이하긴하지만..... 감각이 사라져서 오랫동안 돌아오지않는다면 참 슬플꺼같아요 제친구가 한동안 유두감각상실했었거든요;
06-07-08 18:12
배꼽은요??? 글구 울 나라는 코젤로 하기 힘든거죠??? 겨절 흉터는 1~2년은 간다 하던뎅....ㅠ.ㅠ
06-07-09 13:19
코겔은공식적으로우리나라에서는 허가는 받지 않은 거고요 유럽쪽인가 에서는 승인 받은걸로 알고 있어요 촉감은 생리식염수 보다 좋고요
예전 실리콘에 비해서 코겔은 터진다하더라도 흐러내리거나 퍼지지않고 제 형태를 유지 하기 때문에 제거에도 용이 합니다.
그리고 코겔을 한다면 겨드랑이 절개가 가장 좋고요 흉터도 유륜절개는 후에 흉터도 커지고 보기않좋습니다.
06-07-09 15:51
촉감이 중요한거 같은뎅... 코젤할라믄.... 태국으로 가야하는건가용? 앙~~ 벌써... 몇달.. 아니 몇년째 고민만 주구장창!!!! ㅠ.ㅠ
06-07-10 08:02
고민만 하시는 분은 고민만 하시다가 노처녀로 남든가 한다구요
촉감은 옆으로 누웠을때 정말 좋구요 서있거나 앉아있을땐 저조차도 헤깔릴
정도로 좋아용 근데 하늘보고 누웠을때 조금 백이 느껴진다는거..
남자위해 수술하나요?
아니면 업소에 일하나요?
그렇다면 촉감이 중요하지만.
본인가슴 만지면서 머 자위할일도 없고!
가슴수술은 본인의 만족도가 500%입니다!
제남친도 처음에 수술후 한달도 안됐을때엔 예전에 말캉말캉한 작은 가슴이
좋다고 했는데 막상 부드러워지고 시작하니까 이제 진짜 자연산이랑
구분안간다고 빵빵해서 너무좋다고 합니다.
06-07-10 10:49
하하하 하하하하~
위에 따라와님도 남친이 알아요?
제 남친도 가슴이 파묻혀보고 싶다는 말 예전에 많이 했다는 !
자기 소원이라나 머라나 ~ (그땐 아주 패죽이고 싶었죠)
지금은 현실 가능 !
남친이 이젠 자연산가슴일때가 기억이 안난데요
남친이 이젠 제가 멀입어도 자꾸 가슴이 눈이간다구 그래서 제가 막 변태취급 했어용 ㅋㅋ (사실 좋으면서)
암튼 겨절로 해도 나시 열심히 입고 다니니까 겨절흉터는 걱정하지마셈!
만세 부를일 없잖아요??

06-07-10 11:23
맞아요 겨드랑이들고 다닐일이없는데,전 상처걱정을 너무 안해요;;;ㅋㅋㅋㅋ 저는요 유륜으로 수술해서 젖꼭지에 느낌안온다는 친구얘기듣고 깜짝놀랬습니다..ㅋㅋㅋㅋㅋ 솔직히 꼭지가 겨드랑이보다중요합니다......겨드랑이 애무하는 남자는없잖아요 -_-
06-07-10 13:15
ㅋㅋㅋ 다들 솔직한 답변들.. 감사요~~~ ^^ 전 아직 남친이 없지만.. 난중에 뭐라고~얘기하나..고민했는데... 다들 좋아라 하시는군요~~ ^^
06-07-10 13:44
윽 겨드랑이 애무 압박 ㅋㅋㅋㅋㅋ
06-07-10 13:48
하여튼 겨드랑이로 한거 후회없습니다ㅋㅋㅋ
06-07-10 14:14
아~님들 개그맨 뺨치시는데요.완전 솔직~리얼한 얘기들 넘 좋아라함~~ㅋㅋ
혼자만지며 거시기...겨드랑이 애무...ㅎㅎㅎ 리얼토크!! 가까이들만 사시면 한번 뭉쳐도 엄처 재미있을듯!!
06-07-10 23:23
전 아중이되고파님한테 밥한번 쏠꺼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6-07-10 23:46
앗 진짜요? 위에 꼴통님 거짓말 하면 나뽀 나뽀 ^^
암튼 제가 수술한 병원에서 다들 경과가 좋아서 정말 기분이 좋네요!
괜히 소개해줬는데 잘못되면 뺨세대 맞으면 낭패죠 ~
우리 같은 병원 생산품끼리 언제 밥이나 먹져 ^^
06-07-11 10:48
저도 같은 생산품인데 껴주면 안돼요? 전 제가 돈낼께요 ㅋㅋㅋ
대신 가슴한번씩 만져보게 해주기 ㅋㅋㅋ
06-07-11 11:18
따라와님 우리 셋이 뭉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랜드도 같은데 같이 만나서 슴가를 만져봅시다 ♡
06-07-11 13: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보러왔다가 리플보고 웃고가게 된당 ^^;ㅋㅋㅋ
06-07-15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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