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지방이식의 경우 대부분 흡수에 대한 불만이 많더라구요 . 저는 타까페서 80%이상 흡수되서
그것도 수술바로 직후에요. 완전 개고생하고 돈만날렸단 글보고 좀 ,.... 다시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이물감도 뭐 부작용중 하나겠죠 . 마사지 엄청 잘하는데서 받아야 한다고하고 그게 엄청 아프다하구요
그냥 수술자체가 엄청나게 아프대서 저도 용기가 안나요 ㅠ
저는 정말 심각하게 아무것도 없어서 수술했는데요. 저는 특히 부작용이 너무 많았어요.. 카페에서도 저같은 분은 거의 못봤어요. 1. 생리날도 아닌데 하혈을 자주함. 사흘, 이틀, 5일 이런식으로 한달에 여러번..양은 생리 마지막날 정도로..
2. 가슴에서 유즙이랄까..모유가 나왔어요 마사지할때마다 찔끔찔끔 손에 자꾸 물기가 생기는 정도로. ㅜㅜ 유선이 자극되서 그렇다고 수술하고 네달까지 이러다가 지금은 없어졌어요.
3. 팔저림. 피가 잘 안통하는지 수술하고 한달정도는 그냥 누워있어도 팔이 혼자서 저리고 그랬어요 ㅠ
4. 1년 지난 지금. 한쪽 가슴이 콕콕 쑤시고 뭔가 구형구축 오고있는거 같아서 걱정이에요. 이번주에 병원가보려구요 ㅠ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