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금요일에 수술했는데 이제 이틀째인가..혼자못일어나고 혼자 못누워요 그게 제일곤욕이고 명치뼈 쑤시고 쓰라리는게 미쳐버릴거같네요...새벽3시가 다되가는데 자다가 너무 아프고 짜증나고 신경질나서 혼자 울부짖고...그러다 일어나서 성예사 또 들어왔네요..님 사진 보니깐 좀 나아지는거같아요..꼭 옆에 있는거 같고...아 나이먹어서 이게 무슨꼴이고 뭔 어리광인지...짜증나죽겠어요
저도 금욜날 수술했어요^^ 일어나고 눕는건 훨씬 수월해졌어요,,
나름 노하우가 생겨서 ㅋㅋ 일어날때 바닥을 짚거나 옆을 잡지 마세요..
가슴과 겨드랑이에 힘이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그럼 너무 아프고..ㅠㅠ
저는 이불을 발로 누른다음 윗쪽을 손으루 살짝 잡구 뱃심으로 일어나요 ㅋ
그럼 몸에 힘 거의 안들이고 편하게 일어날수 있어요 ^^
대신 한번에 일어나야 한다는거.. 어설프게 힘주면 잘 안일어나져요-_-;
예뻐지는게 힘들죠..ㅠㅠ 붕대풀면 마사지의 고통이 시작될 것이니..후덜덜..
올리브올리베님 피통..볼때마다 기분 묘해져요-.-; 상체가 유난히 마른편이에요 어깨넓고 머리통도 저리 크진 않은데.. 사진이 신정환처럼 나왔네요 ㅋㅋㅋ
양쪽 코젤 275 넣었구요 저두 빨리 붕대풀고 보고 싶어요ㅠㅠ
..*..님 오늘쯤은 아마도 좀 수월해 지셨을것 같은데...^^ 화이팅~
달식엄마님 1분이 하루같아요ㅠㅠ 밖에두 못나가구.. 혼자 견뎌야하는게 제일힘드네요..ㅠㅠ 중간 하이로 했는데 누워도 잘 퍼질지...고민~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