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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다들 공감하는지 궁금해요 수술후의 문제점!!

phantom
작성 07.06.06 22:42:35 조회 1,433

첫번째. 누워도 탄력있는 가슴 ㅋㅋ 퍼지지 않고 보형물 형태가 그대로 보여요- -; 서있어도 근육처럼 탄탄한 가슴을 자랑한다-_-

두번째. 여름이라 팔 들기가 더 민망해졌어요. 엊그제 반팔티 입고 버스손잡이 무심코 잡았다가, 겨절흉터자국을 인식하자마자 차렷자세 ㅋㅋ

세번째. 마사지가 귀찮다. 처음엔 아파서 죽는줄 알았는데 이제 하루에 한번할까 말까한다- -; 이러면 안되는데..



저는 수술 5개월 차예요~ 수술하신 분들 다들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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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완전 공감이에요.ㅋㅋ 혹시 코히로 하셨나요? 전 안전성떄문에 식염으로했는데 누우면 완전 물풍선 만지는느낌....몇년지나고 촉감진짜좋은거 개발되면 다시할까생각중이에여.ㅋㅋ
07-06-07 00:40
가슴은 어짜피 수술하면 다 티나니까 , 서있어도 근육처럼 탱탱한 가슴이 보기 좋던걸요 ㅎㅎ 너무 예쁘던데;ㅅ;
07-06-07 08:22
그나마 전 겨드랑이 흉터는 생각보다 덜한 것 같더라구요..
글구..수술후 한달뒤부터 약 발라주면 좋다구 하던데요?
전 병원에서 제약사통해서 구입했는데요..
Contractubex gel 이라구 있어요..이거 잘 구입하셔야 한데요.
유사품이 넘 많아서..!
요거 바름, 흉터치유 효과가 좋다네요...(비후성흉터,켈로이드, 위축성 흉터..)
저두 그저께부터 열심히 바르구 있는데, 혹시 도움되실까 올려봐욤..
07-06-07 09:25
저는 겨드랑이는 괜찮은데, 눕거나 팔 올리면 티가 확나요. 수술가슴인데 자연산이랑 똑같을순 없겠죠. 대신 자연산보단 예쁘잖아요. 겨드랑이는 울퉁불퉁하지 않다면 1년 안에 주름되고요, 울퉁불퉁도 1년6개월이 지나니까 별로 눈에 띄지 않게 되던데요. 시간이 약인거 같아요. 꾸준히 참고 기다려보세요.
07-06-07 23:58
나도 5개월.. 겨드랑이 흉터 아직 안없어짐.. 누워서는 대략 안습? ㅋㅋ;; 그정도로 심한건 아니지만 절대 자연산하고 같을 수 없다는거. 5개월.. 됐으니 그냥 마사지 쉬엄쉬엄해도되징않나여..
07-06-08 11:56
저랑 넘 똑같아요.. 어쩜 내 맘속에 들어갔다가 오셨나봐요..
07-06-10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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