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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저두 가슴골 만들고 싶어용..ㅠㅠ

냐옹~♥
작성 07.07.09 10:04:12 조회 1,707

이제 1주후면 수술한지 1년째에요..
제가 마사지를 넘 게을리 한건지....
가슴골이 전혀 안생겨요...ㅠㅠ
겨절 식염 220 넣었거든요..
너무 작게 넣어서 그런건지..
손으로 빠듯하게 모아야 생기고..
와이어브라를 해도 안생겨요...
현재 75풀A컵...
첨엔 원래 수술하면 고속도로 생기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여기 분들 사진보니까 완전 골이 예술이시더라구요..
남친은 맨날 가슴 벌어졌다구 놀리고...
비키니 입어도 가슴이 안모이니 이건 절벽인지 분간도 안가궁...
샤워할때 보니까 완전 가슴작은 분들도 비키니 입으니 골은 예술이던데...
방법이 없을까요?
조언 부탁드려용....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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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올라
이건 비전문가인 제 생각인데요. 크기도 어느정도는 있어야 하지만, 젤 중요한건 본인 가슴 뼈 기울기에 따라 벌어지기도 하고, 모이기도 하는거 같아요. 저는 신체구조상 약간 벌어져야 하는 가슴인데, 의사샘이 억지로 골을 만드시려고 모아주셨지요. 결국 골이 생기기는 하는데 약간 어색해요. 걱정하시는 맛사지땜에 골이 안 생기는건 아닐거 같구요.이런 경우, 본인 싸이즈보다 작은 컵의 브라를 착용하면 골이 생기는데, 님은 a컵 이시니 더 작은 컵도 없구.... 꼭 골이 생겨야 할까요? 서양여자들 벌어진 가슴도 섹시하고 예쁘던데요. 정 원하시면,양쪽 옆구리 쪽으로 뽕을 넣으셔야 할거 같은데....
07-07-10 11:12
헤헤헤
올라님의 말씀이 맞는거 같아요.. 저도 사이즈는 큰거같은데도(제생각에)
심한 새가슴이다 보니 많이 모이지는 않더라구요..특히 중앙에서 왼쪽뼈가 더 튀어나와 그쪽은 더 밖을향해있구요..ㅡ.ㅡ.
07-07-10 12:33
소원성취
저도 그눔의 골?땜에 아쉬움이 부쩍 있습니다.
코젤230 넣었는데, 260 넣었음 이쁘게 생기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옷빨은 괜찮은데 이거이거...
가슴골만 조금 협조만 된다면, 금상첨화 일텐데 말입니다.
다시하까? 무셔워서리....ㅋㅋ
07-07-1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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