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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수술하면 어떨까요

글래머러스
작성 07.08.13 22:42:14 조회 2,628

75A 반컵이나 찰까요
여튼 그렇게 하고 다니는데 글래머러스한 친구들은
가슴 커봐야 짐스럽다고 하지 말라고 하지만
솔직히 목욕탕 가기도 이젠 쪽팔리고
옷태도 잘 안나고 자신감도 없어지는거 같아서요

남자친구는 진지하게 얘기했더니
자기는 가슴 큰 여자한테 매력 못느낀다고 하는데
하지말라고 말리려고 하는 소린지는 모르겠어요

코젤 허가도 났고 나중에 부모님 몰래 할까 생각했는데
요즘 이 생각에 머릿속이 복잡해요 도와주세요ㅠㅠ

.........사진이 올려놓고 보니 참;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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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건
미희
한사람으로써 전혀 후회없고
남녀 구분없이 모두 부러워하고 좋아함..
07-08-13 23:46
rats
님 저랑 비슷..ㅠㅠ
저도 몰래 하거픈데..우선은..돈,,두번짼 들킬까봐..ㅠㅠ
아플까봐...무거운거 못들까봐...계속 미룬답니다..ㅠㅠ
휴가도 3일밖에 못내는데..ㅠㅠ
07-08-14 00:01
blue1004
전 이 정도도 없는 상태에서 했었으니 지금은 만족하죠
만약 님이였다면 전 안 했을꺼에요 ㅎㅎ
근데 본인 사이즈가 약간 있으시니 약간만 더 넣으신다면 정말
자연스럽게 나올 것 같은데,,
수술 하신 분들은 아마 다 하라는 쪽으로 얘기 하실꺼 같아요 ^^
07-08-14 00:23
난나야..ㅋㅋ
님은 그래도 저보단있네여..ㅋㅋ 저도이번에 큰맘먹고 저질려볼려구여
추석연휴가 길어서 그때쯤할렬구요 이번주토욜날 설가서 상담좀할려구여
존정보있음주세요 ~
07-08-14 12:27
비비안
님남친 저 한테 한말과 같은 말씀 - 벗, 하고 나면 좋다고 날리침
07-08-14 15:25
여우딸
님 정도면 전 수술 안했어요..ㅋ
전 완전 절벽에 꼭지만 나와서...
지금은 3개월되구, 사이즈 B컵 딱 맞구요.
생각보다 촉감은 좋질 않아요..
그래두 신랑외엔 만질 사람 없으니 혼자 만족합니다.
글구 수영복 입어두 아주 큰 사이즈 아니라 적당하구 자연스러워서 하고 후회는 없답니다...
07-08-14 15:46
올라
님께 수술하지 말라고 하고 싶네요. 아무리 수술이 잘 되어도 자연가슴처럼 되진 않아요. 저야 기형에 가까운 가슴이라 어쩔수 없이 했지만, 님은.....
07-08-14 23:58
글래머러스
작성자
제가 원래 살이 엄청 말랑거리는데 그래도 하면 느낌상 티가 많이 나나요?
07-08-15 01:02
샬랄라
저두 에이컵 반컵정도 됐었는데 수술하고나니깐 그래두 살이 좀있어서 그런지 식염인데두 촉감두 좋구 다들 만져보면 깜짝 놀래던데요 전혀 모르겠다구,, 일부러 보형물을 찾아서 꽉곽 만지지만 않는다면 잘몰라요 ^^
07-08-16 17:04
lovbm
살이 잘 늘어지는편이면 촉감 좋습니다 당장 하라고 권하고 싶네요
전 이제야 한게 오히려 억울할 정도입니다.
07-08-16 19:23
청주댁
님 정도만 되어도 전 안하겠어요 님보다도 난 더 못한데~~~~~~~~~~
07-08-17 21:31
비키니♬
정말 님정도만 됐어도 수술걱정안하겟삼..
07-08-19 22:30
다이뻐질거야
오히려 님 크기가 옷발은 더 서는것 같은데,너무 커도 둔하고 뚱해보이고 옷도 한사이즈 크게 입어야하고,불편한것 같아요.그정도면 딱 좋아요.
07-08-2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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