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화요일.. 수술날짜가 점점 다가오네요.
죽으러 가는 사람마냥 우울한 이 기분은 멀까요?
요새 수술하시는 님들 워낙 많으니깐 저도 잘되겠죠?
제 가슴상태는 완전 절벽도 아니구 손으로 잡으면 한손에 딱 들어오는 정도(A컵)인데 어깨가 넓어서 그런지 컵위로 가슴골이 생기지 않아서 불만이었어요.
결혼전에는 그래도 작아도 이쁜 가슴이었는데, 출산후 가슴이 탄력이 없어지고 좀 더 작아진듯해서 큰 맘 먹었답니다.
아담하고 이쁜가슴을 선호하는지라 B컵으로 하고싶어요~~ 저 잘되겠죠? 코젤로 하니깐 촉감도 자연산처럼 좋았으면 좋겠어요. 정말정말 무서워서 요새 밤잠도 설친답니다.. 후기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