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수술전에는 누구나 그렇듯..매일 들어와서
살다시피 했었는데.... 해놓고 나니까 맛사지도 안하구...
성예사에 정말 오랜만에 들어와봤어요,
작년 추석 전이었나? 9월 26일? 10월?그쯤에 가슴 코젤로 300cc 했구요...키 164 몸무게 (수술당시 49~50
) 지금....53 ㅜㅜ 이에요... 크기는 나름 안부담스럽게
됬는데.. (75C컵) 맛사지 진짜 게을리 했거든요
첨에만 좀 하는척 하다가 한달도 안지나서 맛사지
거의 안함... 가끔 자려고 누워서 쪼물딱 거리는 정도로
했는데.. 오른쪽 가슴은 위로 절대 안올라가요
오른쪽은 한지 얼마 안됬을때도 왼쪽보다 아팠구요
한 두달? 쯤 됬을때 (아~~ 유륜절개에용;;;) 수술부위에
피지가 낀줄 알구;;;; 잡아빼는데 안빠지는거에요ㅡㅡ;;;
쪽집게 갖다가 찝어서 뺴는데... 헉~ 투명한 낚시줄이
나왔어요 한 1밀리정도 빼다가 무서워서 놔뒀어요
병원에 가야하는데 직장 다니면서 갈 시간도 없구
계속 방치해 두는중이에요 ㅜㅜ 오른쪽 가슴보형물이
낚시줄에 감겨서 살에 묶여있는 기분이랄까???
맛사지 하면 괜찮아 질까요?? 병원엔 수술하고 나서
원장님 본적이 한번도 없네용..... 저랑 병원이랑
시간이 안맞아요 -ㅇ- 환장하겠어요~~저같이
보형물이 낚시줄에 엉킨것 같은 기분드시는 분 없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