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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수술후 4일째...

하늘바람비구름
작성 09.01.20 21:42:36 조회 1,644

옷 위에 붙이는 팩 계속 붙이고 다닙니다.
따로 온찜질 안해서 편하긴 하네요
약국에서 7천원에 샀어요. ^^
이렇게 해도 되는거죠?

오늘 살짝 보정브라를 풀어보았어요.
멍이 손바닥만큼 들어있더군요. 왼쪽은 멍이 더 심하구요...첫날엔 없었는데,...--;.
원래 이런건가요? 멍이 드는게 정상인가요?

금요일에 실밥떼러 갑니다...경과 좋았으면 좋겠네요
할려면 겨울에 수술하세요....이래저래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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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원래 멍 드는것 같은데... 생살에 수술을 햇으니... 멍드는건 당연한거죠~~ㅋㅋ
09-01-22 17:50
그렇군요...혹시 제가 온찜질을 넘 오래해서 그런지 하루종일 걱정이었어요.
답글에 감사합니다. ^^ 내일 실밥풀러 서울가네요....변한 모습에 설레여요. ^^
09-01-22 19:12
우와..벌써 실밥풀러요?? 아..유륜절개하신거져??
전 겨절해서 아직 더 있어야지 실밥풀러요.
근데 워낙에 안아팠더래서 피통차고도 삼일째에 벌써 만세도 되고,온갖 잡다구리 집안일도 하고했어요. 하간에 실발 잘뽑구 오세용~

09-01-22 21:09
님들도 멍 안생기게 관리 잘 하세요. ^^
09-01-22 22:12
전 2주 됐는데, 첨부터 멍은 하나도 없었어요. 근데 통증은 아직도 있네요. 답글다신 사봉님, 저도 겨절인데 아직도 팔운동 겨드랑이 마사지할때 넘 아파요.실밥 풀어도 만세할때 팔 당기는건 여전한데...의사샘은 걱정 말라고만 하시구...
09-01-23 15:22
하는 방법에 따라서 증세가 다양하네요...
09-01-23 16:26
근데, 정말 가능하면 수술 안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불연듯 드네요.
만약 코젤에 문제가 발생한다면 안에 실리콘에 인체에 미치는 영향도 무시하진 못할 것 같네요. 그거까지 감안한다면.....하세요. ^^
09-01-2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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