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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의 마지막 큰 결심을 했어요~

조양♧
작성 11.02.14 23:42:31 조회 954

그동안 작은 가슴으로 인해 친구들에게도 놀림을 많이
받았었지요~
처음에는 웃으면서 넘겼지만 하루 이틀 10년이 넘는 시간이 지나가니 이제 웃음으로 넘길 수 있는 말이 아니라
상처가 되어 점점 내 자신의 자신감 마저 잃어가는
것 같았답니다!~ ㅠ,ㅠ

30대가 되기 전 20대의 마지막으로 자신감 넘치는 나를
찾기 위해서 중대한 결심을 했답니다~
^^
바로 바로 가슴 성형이예여~
20살이 되어서 부터 고민도 많이 하고 병원문턱까지 갔다가 포기하고 뒤돌아서기도 했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이제 큰 맘 먹고 결정을 하게 되었어요~^^
이런 제맘을 아셨는지 엄마가 더욱 힘이 되어 주셨답니다~
하지만 수술 하는날은 엄마와 가지 않으려구요~
많이 아플텐데 그런 모습 보면서 더 아파할 엄마 모습을 생각하니 불효를 하는 것 같기도 하고 괜히 생각만 해도 눈물만 납니다~^^
며칠있으면 변할 제 모습을 모두 기대해 주세여~
사진도 많이 찍어서 변화하는 모습 자주 올리도록 할께요~^^
제 변화하는 모습이 저와 같은 분들께 커다란 희망과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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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호박마차
저도 아플까봐 한 2년은 망설였는데, 상상했던 것 만큼 안 아팠어요...ㅎㅎ
요즘은 약이 좋은가 봐요..ㅎㅎ 잘 알아보시고 좋은 데서 하세요.. 사이즈도 잘 정하시고... 저는 사이즈를 선생님한테 넘 맡겼더니... 아.. 70b가 되긴 했는데,
이게 제 원래 사이즈였더래도 가슴수술 했을 것 같아요...넘 작아요..
11-02-15 00:42
아이
저도 2월에 예약 잡아놨는데 하.. 눈코수술과는 비교도 안되게 떨리네요! 홧팅이에요^^
11-02-15 13:28
조양♧
작성자
님들의 응원에 고민으로 며칠밤을 샜던 마음이 금새 풀어지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잘되믄 후기도 많이 올리고 사진도 올릴께요~
평가 해 주세요~~ ㅋㅋ^^
11-02-17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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