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tnal

작성 11.04.05 14:08:16 조회 1,274

저는 한군데만 상담하고 결정했거든요..
회사랑 집가까운곳으로요.(분당)

근데 2주전쯤부터 홈페이지 리뉴얼이라고 되어있는거에요..

무슨 사고라도나서 덮으려고 그러는건 아닌지..약간 걱정이에요..

많이들 서울 유명한곳에서 하시는것같은데..

전그냥 분당에서하거든요..

상담받았을때 225cc이야기하시더라고요.

꽉찬 비컵 원한다고했거든요..

160/50키로에요..

하체가통통하고 상체는 마른편이구요.

모유수유를해서 가슴이 하나도없어요..

경험하신분들 글을 읽어보니 225넣구 후회하신분들꽤 있으신것같아서요..

더 넣어야 하는지..비컵도 않나오나요?

여러가지로 지금 많은 고민이있네요~

텍스처로 권해주시던에..맛사지않해도된다구요..

누구한테 말하기도그렇구 매일 이곳만 왔다갔다한답니다..

보고계신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이동하기

스크랩+ 0

tnal님의 게시글 더보기

댓글 5건

호박마차

225 진짜 작아요.. 직접 볼 때보다 근육 밑으로 넣으니 더 작아보이네요.. 글구
웬만하면 가슴전문병원이나 잘 하는데서 하세요.. 잘 하는 데서 해도 가슴수술은 본인 가슴 조건에 따라 좀 복불복인 것 같아요. 그러니 더더욱 잘 하는데서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글구 전신마취 이런 것도 더 신뢰감 가구요..

11-04-05 20:05

이뻐지고시퍼라

가슴이 원체 없으시면 정말 작게 느껴지실수도 있네요
하지만 흉곽 자체가 좁으면 옆으로 튀어나올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피부가 얇으면 텍스쳐는 우굴거리는게(리플링) 보일수도 있고 만져질수도 있어요.. 제가 조건만 됐으면 겨드랑이로 스무스확대 넣고싶었는데
유륜으로 했기에 마사지하면 흉벌어질까봐 텍스쳐했답니다. 근데 옆구리쪽으로 보형물이 만져지네요,,, 살이 얇아서,,,ㅠ

11-04-07 13:27

55은

10개월전에 텍스쳐 225cc로 했어요 체형도 님하고 거의같아요(전161에 52키로상체 빈약 하체통통)여기 사례들 보고 250cc정도로 수술 받으려고 상담갔었는데 의사샘 간호사샘들 모두 225cc가 훨 자연스럽다고 225를 적극 권하더라구욤..결과는 75풀B컵 되긴해요~근데 조금 더 크게 250으로 했어도 괜찮지 않았을까 하고 아쉬움도 좀 남네요^^ 제가 수술한 병원에선 수술한 여자 연예인들 가슴을 엄청 크고 부자연스럽다고 생각 하시더라구요~ 내 눈엔 이쁘던데~ㅋㅋ

11-04-07 14:46

55은

B컵 정도만 원하시면 225도 괜찮구요~ 근데 250도 부자연스럽진 않을 것 같아요~제경우 살짝 아쉬움이 남아서 250으로 권해드리고 싶지만 의사샘하고 다시 한 번 자세히 상담하고 결정하세요~^^

11-04-07 14:55

tnal

작성자

답변들 너무 감사합니다^^
그러게요..연예인들 가슴 저도 너무이쁜데..실장이 그렇게 부자연스럽길 원하냐고 하더라구요..ㅋ 워낙 귀도얇고..전 225로 할거같아요..
아 암튼 빨리해서 시간도빨리빨리지나갔음좋겠어요..
막상 날짜잡고 막이러니..내가 굳이 이걸 왜할까? 막이런의문도 갑자기 들구요..ㅋ 그치만 몇년전부터 꼭 하고싶었던거니 그냥 하려고해요~하고나서 만족했음좋겠어요^^

11-04-08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