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만 그런거 느꼈던게 아니었군요!!!
저도 처음에 겨절로 수술하고 난 뒤, 봉합 부분부터
팔쪽으로 힘줄? 핏줄? 같은게 튀어나오고 땡겨서 정말 걱정 엄청 했었어요..
힘줄이랑 같이 봉합한건가 하는 생각까지 하고-_-;;
근데 신경 안쓰려 노력하고 내 일 하며 시간 보내다보니..
어느 사이엔가 없어졌어요;;; 처음에는 엄청 걱정했던 일인데.
님 글 보고 문득 생각나 댓글달며 생각해보니 그렇더라구요;;;
그러니.. 님도 넘 걱정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