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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부모님 허락 어떻게 받으셨어요?

우울증
작성 15.07.08 17:54:39 조회 850


저는 작은 가슴이 너무나 컴플렉스인 26처자입니다.
수술이 너무 하고싶은데
정말 한번뿐인인생 자신감있게 살고싶은데
옷갈아입을때도(유니폼입는직업이라 여자들끼리
같이 옷갈아입거든요)항상 남들한테 보이기 싫어서
등돌리고 얼른 입고 목욕탕도 잘 안가고
결혼 앞둔 남자친구한테도 챙피해서 대체로 관계시에도
가슴 손으로라도 가리고 할때가 많아요.
정말 너무 하고싶은수술인데.남친의 허락은 받았는데
부모님은 말꺼내기가 무섭게 화부터 내세요
쓸데없는 소리 하지말라며 .말부터 자르십니다.
진지하게 얘기꺼내볼 엄두도 아직안나요.
철없는 애 취급부터 하면서 말 자르셔서.저만 민망해지기 일쑨데.
혹시 저같은 상황에서 부모님 설득하신 분 계시나요?
부모님 반대 설득해서 수술하신분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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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달콤한사탕
말도 못꺼내서 허락 못받고 수술받았습니다.
당연히 딸이 수술한다는데 허락할 부모는 없습니다. 저는 무릎쓰고 했어요
15-07-08 21:14
힐링여자
아마 부모님은 반대하지 않을까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희엄마도 말하면 여전히 난리인데....
만약에 하실 생각이라면 허락없이 해야할듯 싶네요
15-07-09 07:57
스타777
어떤부모든지 다 반대죠...저도 제 자식 나중에 성형한다고 하면 절대 못하게 할꺼예요...
근데... 여자들 이뻐지고 싶은 욕구는 어쩔수 없고, 하고나서 인생이 더 즐겁고 행복하다면 오히려 더 좋은 계기가 되겠죠
저는 부모님 설득을 제 행복과 연관지어 하되 큰수술은 안하는 방향으로 설득했어요
15-07-09 23:33
빨간립스틱
해보니. 안하는게 좋아요 ㅋㅋㅋ 어른들이 왜 그렇게 반대하시는지
알것 같아요
그냥 태어난대로 자연그대로 사는게 좋답니다.
인위적으로 해서 되는게 아니예요
15-07-10 10:02
은블리
부모님은 무조건 반대하시죠 ㅠㅠㅠㅠ
엄마는 겨우겨우 울고불며 설득해서 받았구요..ㅋㅋ....
아빠는 도저히 엄두가 안나서 일단 몰래 해놓고 나중에 말씀드렸더니 엄청 화내셨다는 ㅜ
15-07-10 11:10
본판이예쁨
얼마나 걱정 많으시겠어요..
그치만 본인 인생인데 부모님이 대신 살아주시는 건 아니잖아요?
리스크를 져도 본인이 지는 거니까...
그럴 각오 하고 하시는 거 아닌가용..
충분히 많은 생각을 거치고 결정한 거라는 걸 피력하셔야 할 듯해요 ㅎㅎ
그렇게 큰 수술도 아니라고 말씀드리구요..
15-07-10 18:28
버블821
전 그냥 질렀어여 ㅎㅎ
수술하는 날 아침에 말씀드리고..
수술 끝나니 엄마 와 계시더라구여
너무 하고싶어서 그러긴 했는데..
죄송한 마음이 크긴 했어요..
지금은 잘 살고 있구요 ㅎㅎㅎ
16-04-2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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