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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부모님을 설득하고 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두잇두잇츄
작성 15.12.16 10:46:49 조회 602

체형에 비해서 가슴이 너무 없어요 ㅠㅠㅠ하아.....
저도 연옌의 몸매가 되기 위해서 운동을 해봐도 가슴은 생기지가 않더라구요 ㅠㅠㅠ흐엉
가슴 수술을 고려해보고 있는데 부모님의 반대로 못하고 있어요 ㅠㅠㅠㅠㅠ
지금 제가 병원은 알아봤거든여?? ㅠㅠㅠㅠㅠㅠ ㄷ, ㅈㅇㄹ 등.....상담도 못가고 있네요 ㅠㅠㅠㅠㅠㅠ
여러분들은 부모님 설득 어떻게 하셨나요????? 도와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진짜 꼭 하고 싶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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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밍꾸스
왼만하면 설득 안되요 ;;;;;;;;;
저는 그래서 그냥 저질리고 엄청 혼났음, ㅋㅋㅋ
15-12-17 08:59
라면먹고갈래
부모님이 허락하시는집안이 있을까요??
다들 그냥 하고 혼나는거 같아요 ^^;;
저도 그렇고...
15-12-17 22:32
은쥐이
울고불고 별명 같은거 말하면서 하소연 할 것 같아요 그래도 안된다고 하면 전 몰래 수술하고 했다고 말할래요
솔직히 제 인생인데 .... 부모님의 반대로 못하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아요
ㄷ명 ㄷㅅㅎ 말씀하시는거죠? 저도 거기 알아보고 있어요
꼭 설득하셔서 수술하시길 바래요~~
15-12-18 16:00
똥그랑
부모님들은 왠만한 성형수술은
다 반대하시죠... 게다가 가슴수술이라하면
펄쩍 뛰실꺼에요 ;; ㅎㅎ 전 몰래 했다가
엄청 혼났지만요 ㅠㅠㅠ
15-12-18 18:10
데굴데굴데굴
그냥 수술도 아니고 가슴수술이다보니
더 허락 안해주시는 것도 있을듯해요 ㅠㅠ
아무래도 위험한 수술인건 맞아서...
15-12-20 15:28
이츳
1년간 꾸준히 설득하시면 돼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반대가 심해서 울고불고 난리였어요 ㅠㅠㅠㅠ
저도 ㄷ로 알아보긴 했는데...ㅋㅋㅋㅋㅋ꼭 설득하셔셔 같이 예뻐져요!!!!!!!
15-12-21 09:55
라면먹고갈래
어떤 수술이든 심지어 필러 보톡스를 해도
부모님은 반대하시는게 당연해요... 딸 이 얼굴에 손대고 가슴 성형 하고 그러는걸 누가 좋아하시겠어요...
몰래 하는건 더 안되지만 합당한 이유를 생각해서 설득해 보세요
15-12-21 23:00
쥬우잉
본인이 모으신 돈으로 하시는 거면 그냥 하시면 안되요?ㅠㅠ
15-12-26 15:34
영희다
저도 지금 부모님께서 반대를 너무 하셔서 고민이에요... 진짜 확 하고 나타날까 하루에 몇번씩 생각해요ㅜㅜ..
걱정이 많네요... 꼭 수술 잘 하시길 바래요
16-01-16 04:07
유일락
사실대로 말씀드리는게 좋겠죠 이래이래해서 자기 너무 고통스럽고
자신감도 없다 남들을 위해서가 아니고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서 하고싶다고
진심을 다해 말하면 허락해주시지 않을까요 ㅠㅠ
저는 엄마가 작아서 저를 많이 이해해주셨어요 ...
말씀하신곳 더, 쥬얼리 맞나요???
16-01-2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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