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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남친이나 남편분들이 촉감

뚜두
작성 18.12.07 12:19:53 조회 1,645

제 남친은 제가 첫 잠자리 가진 여자고 4년째 만나도 수술한거 몰라요 굳이 먼저 말을 안햇거든요...저는 티가 난다고 생각하는데 얘만 모르는거같아요 ㅠㅠ 심지어 물방울로 하고 제가 상체에 살이 없거든요.. 하 그래도 언젠간 말해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겁나요  ㅜㅜ 다들 그냥 첫 잠자리때 말하셧나요 저도 그럴걸 그랫나봐요 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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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건
* 비밀글 입니다.
18-12-08 01:29
그러게요 ㅠㅠ 제가 첫 여친이고 관계고 그래서 여자 가슴 촉감에 대해 모르는거같아요.... 다음에 한번 떠보는척 하면서 물어봐야겟어요
18-12-15 18:02
굳이말할필요없지않나요?.ㅠㅠ
말하면 남자들 놀래더라구요
18-12-12 12:50
저도 놀랄거같아서 말을 못하겠는데 왠지 죄책감이 드네요
18-12-15 18:03
촉감이 좋아 모르시는게 아닌지
18-12-12 22:36
그건 아닙니다ㅠㅠ 상체에 특히 살이 없어서.. 그냥 실제 가슴을 안만저봐서 모르는거같아요
18-12-15 18:03
모르는데 왜 말해야됨...
18-12-12 23:00
의견 감사해요ㅠ
18-12-15 18:06
저는 b에서 살도 쪄서그런가 d-e 되는데 살찌기전에도 지금도 아무도 몰라요.
18-12-13 05:33
저도 상체에 살이 좀 잇었으면 해요
18-12-15 18:07
음 아는데 그냥 말 안하는거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근데 저도 수술하면 말할거같은데 진짜 타이밍이 애매한거같아요.. 만나자마자 말하는것도 이상하고 자기전에 갑자기 말하는것도 이상하고 자고나서 말하는거도 이상하고..ㅜㅠㅜㅠ
18-12-13 21:05
네.. 타이밍이 진짜... 저도 자신없어서 수술한지라 입이 잘 떨어지지 않더라구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4년이 됐네요ㅠ
18-12-15 18:07
저도 곧 수술 앞두고 있는데 그게 젤 걱정이에요ㅋㅋㅠㅠ 그런데 저는 어차피 밑절로 할거라 말 안해도 먼저 알겠죠..? 남친분이 아예 모르는 눈치인걸로 봐서 겨절하셨나봐요 ! 지금 말해도 좀 놀랄수는 있지만 아무렇지 않을거에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18-12-17 01:17
말안하는게나아요
18-12-19 02:52
말하지마세요
18-12-2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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