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4년 전에 가슴 수술을 했거든요,,
워낙 어렷을때부터 그것때문에 저와 같이 스트레스
받던지라,,저도 너무 하고 싶은데,
수술은 너무 무서워서 못했고 못하겠어요.
글구 친구가 하고나서 너무 너무 아프다고,,ㅠ_ㅠ
글구 210 넣아서 너무 자기한테 크다면서
막 후회하더라구요. 기회만 되면 뺄꺼라고,,
여기서 다른 분들 보시니깐 300넣으신분들도 있던데,
제 친구는 체형이 좀 마르고 키는 보통이거든요.
근데 자기한테 너무 크게 느껴지나봐요..
아무튼 그런데, 갑자기 걔 가슴 한쪽이 터진건지,,
아님 점점 새나아간건지, 점점 줄어드는거예요.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니까 트럭이 지나가도 괜찮다던데,
걔가 무슨 트럭에 깔린것도 아니고,
10년도 채 안됬는데, 벌써 이럴 수 있나요?
그리고 안에 든게 흘러나와도 몸에 괜찮은가요?
너무 걱정되요..걔도 울고 난리났어요..
혹시 그런 경험있으신분 계신지,
아니면 빼내신분,, 친구는 이 기회에 빼고 싶다더라구요.
에휴,, 수술이 진짜 쉬운게 아닌가봐요.
저도 완전 절벽,,절벽이라,, 머라도 하고싶은데,
친구한테는 미안하지만 친구한거 보니깐 정말 무섭네요.
저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저렇게 금방 터지면 병원잘못인가요?
리플 좀 남겨 주세요,,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