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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수술 2일째

히야~
작성 05.07.31 14:59:51 조회 816

아구. 날은 덥고..
못견디겠네요.
압박붕대 땜에 숨쉬기도 힘들고...
잘때 바로 누워자야하니 엉덩이 베기고..-_-
빨리 피통이라도 제거 햇음 좋겠어요.
그럼 한결 편할거 같은데....
금욜날 수술하고 머리도 못감고 있답니당..-_-
어서 시간이 지나서 자유롭게 다녔으면 좋겠네용.
그래도 오늘 저녁엔 슬슬 거리 산책이나 해볼까 합니다
휴가기간에 남들은 해수욕장 가서 신나게 노는데
집에 있을라니 죽을맛이네요.
그래도 내년이면 저도 바닷가에서 비키니 자신입게 입겠죠?? ^^ 그 생각으로 견디고 있어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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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건
ㅎㅎㅎ 쪼아요 ㅋ 바닷가에서 비키니. ㅠㅠ
꿈에그리던. ㅠ 님~ 관리 잘하시구용 ㅎㅎ
내년에 모두들 비키니 입자구용 ㅎㅎ 혹시 알아용 ㅋㅋ
해변가에서 만날수도 있어용 ㅋ ㅋ
05-07-31 16:49
ㅎㅎ 그럴수도 있겠네용. ^^ 조아님도 언능 수술하셔서 대박나시길 빌께요.
05-07-31 17:29
전 출혈이 심히지 않아 피주머니는 안달았는데 첫날 둘째날 커다랗구 딱딱한 붕대때문에 헉!!!!
히야님은 사이즈 맘에 드세요?자주 뵈요 같은 날 한 동지로써...
05-07-31 20:32
어머 저랑똑같은 날짜에 했네요..저두 피주머니달고있어요 붕대땜시 심장은 터질꺼같고 밥도 몬먹겠고 죽겠습니다...걸을수는 있으세요?전 억지로 헉헉대면서 걸으려고 노력중인데....왼쪽가슴이 쿡쿡쑤셔 죽겠어요..히야님은 어떠세요?
05-07-31 20:47
배꼽으로수술하시는분은거의 없나봐여...아무튼이쁜가슴만드세여~
05-07-31 22:28
짐 생각하면 그때가 젤로 시간 안가는거 같아여, 몸은 띵띵붓고 덥기는 덥고 혼자 일어나지도 못하고 ,, ^^ 모쪼록 몸조심해서 움직이세여, 전 3일째쯤 오른쪽으로 짚고 일어나보려고 하다가 힘을 주면서 오른쪽 가슴이 그렇게 아프더니 짐 붓기가 짝짝으로 빠지고 있어요. 오른쪽만 아직도 띵띵하네여...
05-07-31 22:40
저3일째인데 집에만 있을라니 죽을맛입니다.주말에 어찌나 또 날씨가 좋은지...빨리실밥뽑고 해변가 거닐기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05-08-01 00:45
어유~다들 고생 많으시네요. 전 첫날부터 잘 걷고 잘 일어 났구요. 날 더운데 씻지 못하는게 젤 힘드네요. ^^ 특히 머리가 너무 감고 싶어용. ㅜㅜ 다들 힘든 시기 잘 견뎌내시고 백조로 거듭납시당 ^^ ㅎㅎ
05-08-01 10:30
전 수술하고 이틀뒤에 미장원가서 감았어요. 미장원 언니한테는 오토바이사고 나서 갈비뼈 금갔다 그러고,,ㅎㅎㅎㅎㅎ
05-08-01 10:48
ㅎㅎ 빵빵님.. 진짜 최고의 방법이네요. ㅋㅋ 저도 피통빼고 미용실 가야겠네요,.
05-08-01 11:55
네 ~ 히야님 ,, 저도 여기서 힌트 얻었답니다. 린스는 하지 말라고 하세여,,
당분간 매일 못감으니까 기름지면 안되잖아여 ,,, ㅎㅎㅎ
05-08-01 13:02
전 이틀짼 날 제가 감았는데 ㅋㅋ 회복이 제가 빨랐나봐요 ㅋㅋ 다들 수고요 히야님 홧팅 맛사지 열심히해서 이쁘게 만들어요^^*
05-08-02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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