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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움직이는 자연스러운 가슴?!

에보리
작성 05.11.07 12:00:52 조회 1,830

제가 알아본데가 있었는데,
엄마가 무조건 안전하게 해야한다면서
종합병원에서 했거든요.
식염수로..

근데 몇CC인지 제가 물어보지도 않았지만;;
의사샘께서 알아서 이쁘게 해준다고
알아서 해주셨어요-_-

하기전에 엄청나게 겁주고;;
10년있다가 재수술해서 빼야되고,
실리콘으로하면 터지면 죽는다그러고..

암튼.. 그런식으로 했는데요,
지금 너무너무너무너무 마음에 안들어요..

왼쪽하고 오른쪽하고 원래 비대칭이였거든요. 약간..

그러면 수술해가지고 제대로 해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우선 비대칭이 더 심해졌구요.

오른쪽은 유두가 가슴의 약간 밑에 있어서 괜찮은데
왼쪽은 완전 한가운데에 있어서 싫어요..

그리고 촉감도.. 제가 원래 살이 없긴 했지만,
너무 심하게 식염수백 만져지거든요..

제가 원래 알아본데가,
움직이는 가슴 자연스러운가슴~
이런걸 트랜드로 내거는 병원인데,

혹시 그곳에서 하신분계시면, 쪽찌좀 주세요..

재수술 심각하게 고려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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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제가 알리로도 움직이는 자연스렁운 가슴이라고 하는곳 상담다녀보면 많이 있어요
그래서 첨에 잘결정해야합니다
저도 정말로 많이 알아보고 선택했습니다 자연스럽게 하는병원 몇군데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어디서 하셨는지요
저는 정말로 자연스럽게 움직이는데 그리고 실리콘으로 하면 죽는게 아니고 약간에 부작용이 있다고 했는데 그래서 전 식염으로 했고요 cc는 알려주는데 ..
님이 한곳은 어딘가요 ?재수술은 잘되시길바랄꼐요
05-11-07 13:05
네 저두 것 때문에 정말 고민 많이하다가 좀 비싸게 주고 했지만 지금 후회안하는게 아직 6개월도 안됐지만 자연스럽게 움직이거든요 그래서 얼른 1년이 되길 기대하고 있어요 그럼 진짜 자연산이 될것같은 느낌이 들어서리.. 전 짐 뛰면 가슴이 출렁거리고 누우면 좀 퍼지거든요 님 신중하게 생각하셔서 재수술 잘되심 좋겠어요
05-11-07 20:55
저두 수술한지 한달조금 넘었는데 누우면 퍼지고 뛰면 출렁거림도 있어요.
근데 저는 코젤로 했거든여.
보형물도 정말 잘생각해서 해야 할것같아요.
05-11-09 04:46
보형물이 만져지세요? 혹시 근육위로 하셨나요?
전 수술한지 한달정도 인데요..출렁이기는 하는데요! 좀 부담스러워요,
글구 옆으로 누우면 퍼지기는 하는데 보형물 없을때랑은 달라요...^^
그래도 수영장 샤워실에서 사람들의 눈빛은 즐기는 것과는 못바꾸죠..ㅋㅋ
선생님과 잘 상의 해보시구 좋은 결과 보셨으면 합니다.
05-11-09 14:06
우와.. 너무 부러워요.. 아직 엄마한테 말도 못했어요ㅠ
너무 미안해서;; 솔직히 돈.. 많이 비싸잖아요. 게다가 재수술이니깐..
에휴,, 뭐라고말하죠ㅠ
05-11-1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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