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성형] 수술 40일째...걱정이에요~

꿍시렁

작성 05.10.29 10:11:19 조회 1,608

전 태국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근데...맛사지도 그냥 가르쳐 준대로만 하고있고
특별한 관리는 안하고있는데요
제 가슴이 괜찮은 건지...어디에 물어볼데도 없고 ㅠ.ㅠ
다른분들은 가슴이 자연스럽다고 하는데...
전 솔직히 보형물 티가 너무 많이 나요
원래 절벽이라 그런건지...
절벽에 보형물만 붙어있다는 느낌~
글구... 방? 도 작아서 보형물이 움직일 공간도 별로없고
저번엔 목욕탕에 갔는데...제가 너무 부자연 스러운것인지 사람들이 저만 쳐다보는것 같고...
원래 그런건가요? 보형물 티가 너무 나고..
아래로 쳐지지 않고.. 가슴에 딱 붙어있는 느낌...ㅠ.ㅠ
글구..서있을때는 그래도 촉감은 좀 좋은데...
누워있으면 보형물이 움질일 공간이 없어서
가슴에 딱 붙어있어요~ ㅠ.ㅠ
원래 이런건가요??? 상담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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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정령

절벽에 보형물만 붙어있다는.... 큭~ 죄송... 표현이 재밌어서..
사진을 함 올려봐주세요. 주자연스러운가 봐드릴게요.
글구 쪽지로 병원 정보좀 주셔요..

05-10-29 10:46

나도??

저두 가슴에 딱 붙어있는데. ㅋ 사진으로는 전혀 몰라요... 누웠을때도 그자리죠... ㅡㅡ;; 방이 작아서 그런거 같아요.. 태국에서 하셨으면 어쩐담.. 제가 12월에 병원가서 다시 알아볼건데요, 그때 한번 물어볼께요.

05-10-29 12:19

가슴이크고시퍼

보향물어떤걸로 하셧는데여?
근육위로 하셧어여?밑으로 하셧어여?

05-10-29 20:01

미소지움

제친구도 올해 태국서 하고 들어왔는데 첨에 완전 대만족이였는데 몇달이 지난 지금 물어보니 보형물도 전혀 안 움직이고 팩도 만져진다고 하더라구요. 물어보려면 다시 태국에 들어가야하는데 이만저만 고민이...

05-10-29 21:19

보노보노

40일이면 누워있을 떄 원래 그래여 넘 걱정마요 근데 마사지 정말 열심히 하세요 마사지 3개월 지나면 아무리 열심 해도 암 소용 없어요 3개월간은 보형물이 움직이니까 열심히 하세요 근데 태국가서 하면 대부분 근육위로들 하네요 왜 그런거죠? 웬만함 근육위로 안하는데..

05-10-30 01:03

나도하고파요

마사지 정말 중요합니다...저도 태국에서 했구여...코젤루여..지금 보름도 않됬을걸여? 출렁출렁? 됩니다... 누우면 살짝퍼집니다. 마사지 더 열심히 하면 더 퍼지지않을까 싶네여... 글고 제가슴이 장난감이다 생각하고 기회만 나면 쪼물락거리시구여... 마사지하실때도 영역을 크게 잡아서 하셔야되여..돌리실떄도 원을 아주크게...많이 아플정도로...마사지 많이해도 결코 지나치지않습니다.

05-10-31 0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