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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야여자지
작성 05.12.14 01:18:37 조회 1,345

걱정이예요
임신을했는데 9개월쯤에 심전도 검사랑 액스래이
찍는다고 그러는데
저의 신랑은 수술한것도 모르는데
이런경우들 없으시겠죠??
여긴 다 아가씨들만 있는거갔은데..
병원다닐때도 신랑이 항상가치가는데
어떻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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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선생님이 남편 앞에서는 조심해 주실거에요. 엑스레이 결과 볼 때만 신경쓰시면 될거 같고, 결과볼때 선생님께 살짝 눈짓하세요. 저는 가슴은 아니고, 교통사고나서 병원에서 진료받는데, 의사샘이 남편이 알아듣지 못하게 돌려서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코수술을 했는데, 약간 다쳤거든요. 남편이 수술사실을 알고 있었는데, 선생님은 혹시 모를까봐 엄청 조심해 주시더군요. 넘 걱정 않으셔도 될듯하네요.설마 남편이 의사는 아니겠죠? 그럼, 별 문제 없을거 같은데...
05-12-14 11:45
의사샘처럼 눈치가 빨랐으면 좋겠네여...
그때 되봐야알겠지만..... 최대한 조심해야겠죠~~
감사합니다~
05-12-14 23:29
근데, 남편이 수술한거 모를정도로 촉감이 좋은가봐요. 부럽네요.혹시 코젤?
05-12-1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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