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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저기요..

이뿐걸~~^^;;
작성 06.04.30 09:38:33 조회 703

제가 이번 1월중순말쯤에 수술했는데요,.,,,
옆으로 누우면 말랑하니 촉감이 좋은데요 바로누우면
완전 둥그런것같고 가슴이 딱딱한것같아서 만져봐도
옆으로 누웠을때처럼 촉감이 전혀 느껴지지않습니다
님들도 그런가요? 아님 저만 그런지요?

제남친은모르는데요..제가 바로누웠을땐 못만지게하니깐... 계속 신경쓰여요.. 언제쯤이면 정면으로 누워서도 느낌이 좋아질까요?? 넘 딱딱해서리 말이죠...ㅠㅠ

글구요 혹시 님들중에 가슴옆을 만져보면 빽에서 주름처럼 먼가느껴지나요??
빽이 쭈글한것처럼 먼가 느껴지는데요... 병원을 찾아가려니 제가 다른곳으로 이사를와서 시간이 안나네요..
걱정은 되는뎅..

그리고 빽에 구멍이 나서 새거나 그런경우도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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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누우면 다 그래요 수술한 가슴은 누엇을때 감촉은 걍 포기하고 사세요
06-04-30 16:34
앉아있을때는 말랑말랑 모찌떡처럼 아쥬 좋습니다..
누우면 다들 촉감 그렀습니다...
저도 누워있을때는 잘 못만지게 하죠...ㅋㅋㅋ.
탱탱하다고만 하고 걍 속든데여...
06-04-30 21:28
모찌떡..ㅎㅎ 글구보니 촉감이 진짜 모찌떡같네요ㅎㅎㅎ
누웠을때 촉감은 시간지나도 안나지나보군요 ㅠ.ㅠ
06-04-30 23:41
전 이제 겨우 두달 되었는데...흉곽이 워낙 커서 그런지..보형물을 150cc밖에 안 넣어서 그런지..특별히 맛사지도 안했는데여..걍 제가슴 같아여..제가 더 이상한것 같아여..암튼 걍 잘된것 같아서...만족하려구요..전 누웠을때도 모찌떡 ㅋㅋ같진 않구 조금 퍼져서 그런지..호빵처럼 되든뎅..
06-04-30 23:59
네.. 제가 무리하게 조금더 넣었더니 팩이 약간 우굴거리는게 만져지긴해여!
병원가서 물어보니 원래 살이없어서 어쩔수없다네여,, 심각할정도 아니라서
그냥 맛사지만 열심히 하고있어여ㅡㅡ
06-05-01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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