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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피주머니 뺄때요..진짜 아팠어요

햇빛이 조아
작성 06.07.30 13:35:57 조회 3,141

피 주머니 어제 뻈는데요
몸 속에서 빠져나가는 그 느낌..
진짜 아팠습니다.
그리고 바로 좀 아플꺼라면서 실로 꼬맸어요
한 3바늘 정도 꼬맨거 같은데.. 얼마나 아프던지..
양쪽다 그렇게 하고나니깐 괜히 서러워지는거예요
마취도 안하고 바로 꼬매다니....
회원님들도 바로 그렇게 했나요?
정말 많은 고생이 필요한거 같아요..
이겨내야겠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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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난 피주머니 뺄때도, 꼬맬때도 감각 없던데... 역시 난 둔한 여자인가~!
06-07-30 14:04
헉...무섭다.. 피주머니 뺼때 아프다던 분 없던데..
어케된일 마취도 안하고 꼬맨다니..더더욱 놀랍네 ㅡㅡ;
정말 첨듣는데요..무섭다 ㅠㅠ 어케해 ㄷㄷㄷ
06-07-30 17:11
뺄때 안 아프고, 꼬매지도 않았는데요.
06-07-30 19:48
꼬맸다는 분 첨 들어여...
06-07-30 22:49
안아팠는데 가슴이 워낙에 아프다보니 피통빼는건 감각두 없었어용~
06-07-30 23:10
저도 뺄때는 안아팟는데 -_-;;
꼬메지두 안쿠요..;;
06-07-31 00:59
헉.... 저는 까만 철사같은 실로 꼬매던데...
엉엉.. 정말 서러웠답니다...
06-07-31 03:56
마취안하고 꼬매는건 너무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님 글보고 넘 놀라서 다시 들어왔음 다른님들은 어케 re달았나보려구요
06-07-31 09:03
헉...정말... 꼬맷어요? 저도 그런말 처음 들엇어요~ 저도 그 바늘같은 호스를 그냥 쑥~ 빼고는 끝이었거든요~그리고는 거즈랑 반창고로 대주고요~ 저두 가슴이 너무 아파 그런지 별로 아픈거 몰랏구요~
06-07-31 12:43
아직도 피주머니 차나봐요 전 안찼는데
마사지 잘하시고요 건강하세요
06-08-0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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