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젤,겨절로 결정한지 어언 2년이 됐는데,,
요즘엔 코젤해주는 곳이 별로 없어서(물론 찾아보면 많긴하지만..) 식염으로 기울고 있네요..
그런데,, 식염으로 하느니 배꼽으로 할까하는 생각이 스물스물.. 정말 머리 깨집니다..
요즘은 자연스러움,출렁임,누워서 퍼짐이 대세잖아요.
그런데 배꼽하신 분들 후기 보면 대부분,
1. 안아팠다.
2. 흉터 별로 없고, 모양 생각보다 괜찮다.
이 정도가 다더라구요.. 겨절하신 분들처럼 촉감인..출렁임이 어쩌다.. 이런 말씀 잘 없더라구요.
무조건 안아픈걸 우선시해서 배꼽을 선택하셨기 때문인지.. 촉감,출렁임에 대해 왜들 언급을 안하시는지 궁금해요!!
배꼽지존이라는 병원 홈피에서 후기 봐도 맨 천편일률적인 후기...
전 내년 1월이 결혼이거든요.. 웨딩샵가서 겨드랑이 흉터 들키기도 싫고.. 그것만 아니면.. 그냥 겨드랑이 식염할까도 싶구요..
배꼽하신 분들,,, 모양, 촉감, 출렁임, 누워서모양
어떻신지 말씀들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