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 올리네요~
맨날 여기 와서 걱정거리 풀었놓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수술 잘 받고..
이제는 매일 매일 맛사지에 푹~빠져 살아야 하는데..
잘 안되네요~ㅎㅎ
그래도 한달정도 되어가니깐...맛사지하고나면..
시원한 느낌..^^
암튼 수술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저번주에 맛사지갔다가 수술전 사진을 보여주는데..
진정 저게 내 모습이였던지...
저의 작은 가슴은 이미 내 기억에서 사라졌습니다~ㅎㅎ
어제는 보정브라사러 백화점에 갔는데...
매장언니 얼마나 부러워하던지..부끄러웠음...^^*
제가 159에 46kg 나가거든요..코젤로 250cc하니깐..
사이즈가 70C컵나오네요~
첨에 사이즈 걱정 많이 했는데...만족합니다..
원장님은 제가 만족한다고 하니깐..
"욕심이 많으시네요~~ㅎㅎㅎ"하시더라구요!!ㅎㅎ
아무튼 새로운 삶을 사는 듯한 기분..
암튼 하길 잘 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