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욤...
간만에 글올리는 봉긋입니다...
어느덧 시간은 두달이 흘렀네요~~~
오늘이 수술한지 딱 두달째 되는 날입니다...
몇몇 분들이 제게 쪽지로 제 슴가 상태?를
문의해 주시고~~ 사진도 요청해 주셔서요~~ ^^ 부끄..
전 내놓으라할만큼... 이쁜 가슴음 아니랍니다...^^;
그냥...... 이제 두달이 지나고 나니까...
이젠 제법 신경에 거슬리지 않고~~
붓기도 빠지고 나니까... 제법 제 가슴같은 자연스럼이랄까??? ㅎㅎㅎㅎ
사이즈는 넘 줄어버린건지.. 쪼매 아쉽긴 해도..
친구들이나 가족들은...
"참나~~~ 옛날을 생각해라..진짜 용됐다" 며...
몇몇 주위에서 절 부러워하며
수술생각을 하는 이들도 생겨나고 있습죠...헤헤...
흠.. 아직 고민이라면..
왼쪽 슴가가 쪼매 모양이 덜 잡힌듯 싶고...
(수술하자마자 계속 그 문제의 왼쪽 슴가..ㅠ.ㅠ)
겨드랑이 부분이 힘줄이 잡히는 현상이 있어서
죽어라 집중 맛사지 중이랍니다.
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며칠전 샵에서 받은 맛사지가... 멍이 지대로 들어서
사진이 흉할듯 싶네요~~~
그래도 저 나름데로도 비교분석을 위해
오늘저녁에 찍어보고.. 올려보도록 할께요.... ^^
작은 가슴으로 고민하는분들...
넘 머리빠지게 고민마시고~~~
결심 하시면... 행복해 진답니다.....
추우겨울.. 다들 감기 조심하시공..
행복하시길요~~~~ ^^
휘리릭~!!!!
참...
전 태국 / 근육위 / 290입니당........(ㅇㅇㅂㅌ 통해서)
↑ 젤로 많이들 물어보시다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