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전가슴이 땡땡해요.
이건 시간이 지나면 많이 나아진다고 하는데...
지금 제가 걱정되는건...
식염수팩이 좀 만져지는거는 어쩔수 없지만
살살 만져보면 물이 꿀럭거리는 느낌마저 받거든요?
근데 원래 이런건가요?병원에서는 식염으로 하면 어쩔수 없다는데...
식염으로 하신분들 조언좀 주세요....
꿀럭 거리는 느낌이라...혹시 공기나 그런게 차서 그런게 아니라고 하던가요? 전 버그럭 거리는 소리로 고민했는데..4개월이 지난 지금 언제 그랬냐 싶네요..그리고 가끔 맛사지 하다고면 꿀럭 거리는 느낌이 나고 있는데..그건 그런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사람 차이래요.. 좋아지는 사람도 있고 계속 그런 느낌 나는 사람도 있고..체질 탓이죠 뭐..없던 가슴 생긴 걸로 만족하셔야 할듯해요..
13일이면 아직도 엄청 땡땡하고 그러시겠네요..
맛사지가 참 중요한 것 같아요..요즘 생리때 되고 맛사지도 게을리 했더니..가슴이 땡땡하고 아파지는데..
가급적 술 담배 하시지 마시고요~ 병원에서 알려준 방법으로 맛사지 열심히하세요~ 맛사지 하는 동안은 나 죽었네 하고 열심히 하시구요..참 딱딱한 맨바닥에 엎드려 누워있는 것도 높은 효과가 있데요.. 아직은 부은 상태라서 엎드리면 아프실꺼예요~ 그래도 잠깐씩이라도 해주면 맛사지와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네요~
그럼 예쁜 가슴되세요~~^^
첨에는 공기땜에 그런건지 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그런 느낌 좀 있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전혀없어요. 1년 넘으신 식염 회원님, 리플좀 달아보세요. 식염도 제 생각엔 심하게 마르시지만 않았다면 촉감 괜찮다고 생각하거든요. 누우면 자연산같지는 않지만, 촉감 좋아요. 식염하고 촉감좋다고 나만 얘기하고 있는거 같네요. 저는 담달에 1년되요. 제 경우는 식염촉감 초기엔 재수술하고 싶을 정도로 촉감 꽝이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져서 누워도 만족이 되요.얼마전 친구가 만져보고 수술 어디서 했냐고 잘 되었다고 신기해 하던데요. 사실, 전 대박은 아니거든요. 밑부분이 단단한것도 시간이 흐르면 말랑으로 변합니다. 눕지만 않으면 촉감은 완벽하다고 생각해요.
아 그렇군요...
좀더 두고 봐야 하나봐요...
오늘은 보름째..저도 재수술 해야 하는거 아닌가 괜한 고민에 요즘 아주 불안 했어요 ..
코젤로 할걸 하는 후회 까지도 하고....
아직 단단하고 땡땡하해서 너무 불안해요...근데 모양은 잡혀 가고 있어요 촉감만 좋으면 너무 좋겠다....올라님처럼 되었음 좋겠어요
식염으로 하신분들 ~~~~
리플좀 더 달아 주세요..저 불안하지 않게요...ㅠ,ㅠ
설마 잘못 된거 아니겠죠?
전 식염으로 6년 됐는데,, 아직두 꿀럭..오히려 조금씩 부피가 작아져서,,리플링도 있구요. 근데 시간이 지나면 훨 내가슴 같은 느낌이 들긴 하죠ㅡ, 촉감은 계속 안 좋아두 내 가슴처럼 제법 출렁이기두 하구요. 출렁임과 촉감은 다른 문제인듯.
근데 꿀렁임과 백이 만져지는 느낌은 좋아지지 않은것 같아요.살이 많이 찌지 않는이상.,
전 159에 47정도이구 상체 마른형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