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 권순근 원장님께 수술 받았고, 현재 2주 살짝 지난 상황입니다!

평소 가슴에 대한 콤플렉스가 계속 있었으며, 한참을 고민하다 결국은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어요.

병원을 선택할때 여러 카페나 어플 등에서 후기 및 사진들을 많이 참고하였는데 그중에서 노트가 제일 제가 원하는 모양이라는 생각이 들어 상담을 하고 수술을 받게 되었어요.

상담을 할때 원장님이 피부두께 및 체형에 대해 꼼꼼하게 분석을 해주셨고, 저는 몸에 과하지 않은 자연스러움이 제일 우선이였기에 양쪽 모티바 265를 하게 되었어요.

또 지방이다 보니 하루 입원을 했었는데, 입원실 간호사 선생님이 새벽에도 중간중간 챙겨봐주시고 너무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또 죽과 샴푸서비스도 있어서 입원하길 잘했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수술 끝난 직후 통증은 생각보다 참을만 했고, 대신 누웠다 일어날때는 너무 아파서 매번 마음의 준비를 하고 일어났어요 ㅠ 2주가 지난 현재는 아직 절개부위인 겨드랑이쪽과 뻐근한 통증이 남아는 있지만 일상생활은 조심스럽게 가능한 정도에요!

아직은 수술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더 회복하고 지켜봐야겠지만, 모양도 만족스럽고 수술하기 잘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