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도 4월에 바탕에서 인스파이라로 가슴 성형 했어요 !
당시 어린나이였고, 10년 뒤에 재수술 할 목적으로 했던거라 굳이 모티바 같은 비싼 보형물로 하지 않았습니다.
결과는 대대대만족 :)
360cc? 넣었던 거 같은데 마른 몸이라 수술한 티가 많이 날까봐 걱정을 많이 했어요.
사실 누워있으면 밥공기 엎어 놓은 느낌은 있는데 솔직히 어떤 보형물이든 다 그럴 거 같고
중요한 건 촉감인데 정자세로 누워있지 않는 이상 주변에서 다 촉감 최고라고 수술 얘기 안 하면 모를 정도라고 합니다 !
대표원장님께 수술 받았고 디자인 잡을때도 꼼꼼하게 확인 해주셨어요 ~
재수술 할 때에도 바탕을 염두할 정도로 정말 대만족입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