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9일 예약후 거즘 한달이 지나서야 6월26일 수술했어
수술실 입장까지 전혀 떨리질 않더라ㅎㅎ
12년,14년 두아이 출산후 없어져버린 AAAA컵 가슴..
4월달에 바프까지 찍고난후 너무 더 없어져서
신랑허락 후 결심하게 됬음 신랑이 나 짠하다함
상담 병원3군데 예약후 2번째로 간곳에서 예약했고
실장님이 너무 친절하셨고 원장님은 후기대로 시크 그자체
보형물은 뭐 내가슴에는 멘엑이나 모티바 해야할거라고
마음 먹고 갔는데 역시나 추천해주셨고 강요는 전혀 없으셨어 스무스는 저렴하긴했으나 리플링걱정에 패스 ㅎ
진짜 수술전에 떨리는거 1도없었는데
사이즈를 못정해서 가는날까지 미친듯이 고민했어
멘엑 모더하이 350, 375 추천 하셨는데
너무 부한건 싫고 그렇다고 또 작아서 자연스러운것도 싫고... (어쩌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원장님이 가슴 디자인하는데도 계속 사이즈 뭐가나을까요
물어보면서... 결국 350해도 풀씨 나올거라셔서 350결정
무통 후기를 하도 많이봐서 그른가
난 안아플거라 생각했는데 트럭이 가슴을 밟고간 통증이란게
뭔말인지 이해함...^^
이제 2일차인데 그정도 아픔우 없지만
찌리리하면서 땡땡해지는 느낌이 있음
애를 낳아본사람이라면 알것같은데
젖몸살 최고조일때 통증 임 .. ㅎㅎ
일상생활은 어느정도 가능은 한데
좀 저리는 느낌은 아직있음 ㅜ
실밥제거하면 확실히 ㄷㅓ 편할거같음
아직 가슴 정확히 보진않았는데
이렇게 차오른것만으로도 너무좋아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