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를 쓰려고 하기보단 스스로 글을 남기고 싶어서 쓰는거니 참고해줘

3년전 강남 대형 병원에서 수술했는데 잘못돼서
몇차례 수술방을 왔다갔다 하다가 결국 의사가 의료사고 인정으로 합의서 작성하고 제거했어 ㅠㅠ
그 후에도 하고싶은 마음때문에 매일 인스타 에서도 가슴수술한 사람들 사진을 보다가 3년이 지났고 현재는 5일전에 수술했어!

진짜 3년전 수술 고통때문에 고생이란 고생에
그때 당시 공황장애까지 왔는데 나는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또 가슴수술을 결심한지는 모르겠지만
 하고싶은거 그냥 죽더라도 하자 이마음으로 한거같아
지금은 아직 어떤 결과인지 알수는 없지만 상태는 점점 좋아지고있어!!
여기저기 손품팔며 알게된 병원정보들이 있는데 여전히 병원들은 잘 돌아가더라 ~~
요즘은 성예사도 병원에서 리뷰쓴다고 하는게 많더라 ...
병원에서 할인해줄테니 강*언니든 바*톡 다 병원에서
 후기쓴다고 하더라구 (이전 병원에서 그랬음)

가슴수술 후 불편한점
5일차인데 누워서 혼자 일어나기 못함
잠도 푹 못자고 몇시간마다 깸
밴드때문에 밥만먹으면 쪼여서 매우 답답함
배랑 몸이 살딱 부음

몇개월 뒤에 상태보고 후기 가져올게!!!
상태보고 병원이링 금액 공개할게!!!
예사들도 원해서 하는 수술이니 다 잘되길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