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수술 후-1>
<수술 후-2>
<수술 후-3>20대 초부터 볼륨이 있는 몸매를 가지고 싶어했어요! 저에게는 약간의 숙원사업같은 늑김,, ㅎㅎ
그렇게 고민만 하다가 직업을 트레이너로 전향하게 되면서 더 많이 필요를 느끼게 되었고, 좋은 시기에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했던 병원은 안내데스트 선생님들도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병원관리와 체계가 잘 잡혀있어서인지 믿음이 가서 병원 결정했던것같아요!
수술전에 궁금한 점들도 다 알려주시고 친근하게 맞이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궁금한점 다 물어봤습니다 ㅋㅋ!
진짜 떨렸는데 궁금증이 풀리고 나니 긴장도 같이 풀렸었던 것 같은..
저는 무통은 당첨이 아니었습니다,,,ㅎㅎ 그래서 더 솔직하게 작성할 수 있을듯해요!
일단 미디어에 3일뒤면 통증이 없어서 일상생활 바로 가능하다!
이부분에 대해서 전 조금 아닌듯합니다,,,누웠다 일어나는 것도 이렇게 힘들었나? 싶었고,
팔을 올리거나 힘을 가하는 행동에 불편함을 제일 많이 겪었어요!ㅠㅠ
잘때가 제일,,,힘들었습니당,,,하지만 이것도 2주면 많이 나아져요!
이제는 혼자 잘일어나고 왠만한 일상생활은 무리없이 해내고 있습니다!
일단 옷핏! 제일 많이 바뀌었고, 가슴에 볼륨이 생기다보니 동시에 허리가 가늘어보이는 매직~
그리고 속옷의 제약이 사라졌어요! 전에는 무조건 볼륨캡에 모아주는 브라만 고집했는데 이제는 입고 싶은 속옷 다입습니다 ㅎㅎ
수술하고 한달정도 되었는데! 지금시점에서는 조금 더 지나서 가슴촉감을 제일 기대하고 있고, 잘 모아지는 가슴을 기대하고 있습니다!